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엔 목적없는 공짜는 없는 법.....
공짜 좋아하다가 이번에 개털난 사람 많이 생겼네요.
저것은 관련학교와 담당자에게 책임을 물어야할 겁니다.
학생들이야..
어른들이 좋은일이라고 살살꼬시면.
그까짓 방사능 조금 묻는 거, 당장 표시도 안나니 뭐 대수겠냐 하겠지만,
부모들이 자식 키울 때, 얼마나 정성스레 키웁니까?
헌데 방사능 피폭 지역에 학생을 공짜라고 덥석 물고 보내다니.
저곳에 학생들을 보낸 담당자들은
과연 자기자식도 저곳에 그리 쉽게 보낼 수 있는지가 의문스럽군요.
뭐.........
세상이 지한테 피해 안온다면
얼마든지 막장짓 할 사람 넘쳐 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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