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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0 21:42
    No. 1

    정말 깜짝 놀란 건 저와 어머니가 대화 중에 게임산업 관련 이야기에 "게임회사는 당연히 망해야 한다."고 당당히 주장하셨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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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10.10 21:44
    No. 2

    흠 어머니가 대여점에 직접 연락하셔서 제가 그 대여점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건 약과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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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10.10 21:44
    No. 3

    ㅎㄷㄷ. 너무 공부만 하는것도 안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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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0 21:46
    No. 4

    조금 심한 분들은
    음악 중에서 록과 랩은 악마의 음악이라고 하시고
    판타지 소설은 쓰레기라고 하시고(어스시의 마법사를 들고 그런 말씀을 해 버리시면....)
    영화는 봐선 안 될 것으로 규정하시고
    텔레비젼의 존재를 부정하시며
    만화는 더 말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존재라 하십니다.

    농담 같죠? 실존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10 21:50
    No. 5

    참...티비같은 경우에는 제 자식이 많이 보게 하지는 않겠지만 랩 록 판타지소설 운동..이런 걸 막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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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0.10 21:51
    No. 6

    제가 아는 사람은 서울의 큰교회에 다니는 기업사장집 아들인데, 그 큰 교회 목사가 고등학생인 그 아들에게 절대 교양소설을 읽지 못하게 했습니다. 장르소설이 아니라 교양소설이요. 무슨 작은 교회도 아니고 이름있는 큰 교회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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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0.10 21:52
    No. 7

    지금 학부모나 그 윗세대들은. 여가부 하는일 반대 안할겁니다.
    왜냐. 공부 못하게 하는 절대 요소라 생각하는
    게임. 만화. 소설. tv. 영화를 모두 막고 있거든요. 거기다가 야동까지.
    얼마나 고마운 존재들입니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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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10.10 21:54
    No. 8

    까놓고 말해서 진짜 자식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는 요즘 별로 없습니다.
    성공만 하면 자식이 행복해질 거라 믿으니, 그들이 곧 골룸이요.
    그리고 문화산업이 없어지면 자식들이 앞으로 일할 일자리가 얼마나 없어질지 생각도 못하는 대승적 견지도 가지지 못하는 부모 역시 골룸일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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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암현
    작성일
    12.10.10 22:53
    No. 9

    어른들은 그런거 보는거 별로 안 좋아하시요.
    흔히들 쓸데 없는 짓. 사회에 나와서 소용없는 짓이라 생각하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흑색숫소
    작성일
    12.10.11 01:34
    No. 10

    피씨방을 가도 예전 흡연석을 점령하던 초글링들이 다 사라지고
    30대이상 노땅들만 남았죠.
    와우하는 저도 그 중 하나 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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