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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0 22:52
    No. 1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가장 좋은 건 소설 속에 녹이는 것.
    허나 초장부터 전문용어 나오고 그러한 것을 알지 못할 경우 이해불능이다?
    별 수 없이 설정집부터 공개해야죠.
    저라면 그 설정집을 아예 에피소드로 엮어서 풀어쓰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암현
    작성일
    12.10.10 22:54
    No. 2

    NDDY님//개인적으로 명답이라 생각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10.10 22:56
    No. 3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이해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설정을 제대로 읽지 않는 경우도 많다봐요.
    더불어 설정을 공개하면 독자도 그만큼 알기에 이야기의 궤도가 틀어질수 있다는 큰 리스크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2.10.10 22:56
    No. 4

    엔띠님 말에 동감해요. 세계관이든 설정이든 글에 녹여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10 22:56
    No. 5

    함정이라면 설정집을 따로 공개하기 싫어서 그것을 풀어쓰기 위한 에피소드가 재미없어서 독자들이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그런 전개라면 지루하기 십상이니까요.
    근데 애초에 설정집은 잘 안 읽습니다. 사람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0 22:56
    No. 6

    소설 속에 나온 걸로만 설정집을 짜서 따로 올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걸 좋아하는 독자분들이 계시거든요(저도 그렇고. 소설 다 읽고 설정집만 찾아 다니며 설정놀음 하는 맛 우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0.10 22:57
    No. 7

    설정을 푸는 것보단 이야기에 녹여내는게 최고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어려운 설정 자체는 쓰지 않고 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0 22:57
    No. 8

    기본은 본문에 녹일 것. 본문에 나오지 않은 것은 설정집에 넣지 말 것.
    이 두 가지가 제 설정집의 원칙입니다.

    아, 두 번째의 경우 때에 따라 바뀔 때도 있습니다. 소설 내용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세계관 만들다 보니 들어가게 된 설정이라든지 그런 건 재미를 위해 넣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2.10.10 22:58
    No. 9

    체셔냐옹님/ 오,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그렇게 해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10.10 23:16
    No. 10

    ...예전에 하얀로냐프강 처음 읽었을 때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책1권에 설정집이 붙어있는데, 그게 필수요소였습니다.
    작품 속에 검, 활 등의 몇몇 일반명사를 작가가 만든 단어로 대체해서 넣었거든요.
    솔직히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세계의 분위기는 좀 났습니다만, 가독성의 문제가 심했거든요. 전문서적도 아닌데 옆에 다른 책을 펴두고 참조해가며 읽어야 하다니 좀 이상하잖아요?

    결론은 설정집 없으면 못 읽는 글을 쓰지 마셔야 합니다.

    사실 몇몇 유명한 애니나 만화의 설정집은 작품을 억지로 이해시키기 위한 게 아니라 그냥 재미요소로 나온 거죠. 본작품 속에서 나오지 않아도 이야기 흐름에 문제가 없지만, 따로 봐두면 작품에 대한 흥미요소가 더해지는 그런 떡밥 같은 것들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0.11 01:25
    No. 11

    잠깐 해본 생각으로는 공개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글에 녹여낼 수 없다면 모르겠지만요.
    ...장르가 설정이 반인데 설정 알아버리면 흥미 잃어버리는 경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0.11 12:29
    No. 12

    전 설정집이 있어도 왠만하면 읽지 않습니다. 내용을 읽고 재밌었다고 하면 그제서야 다 읽은 다음에 설정집을 읽지요. 내용만으로 설정을 유추할수 있게 쓰는게 좋은 작가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이 안된 소설을 읽을 생각도 없고, 그렇다면 설정집을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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