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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무차별적인 해킹 공격으로 국회의원들 컴터가 좀비피씨가 되서 개망신들을 당해봐야 아 내가 삽질했구나 하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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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 거 안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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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법이 맹점이요, '소지' 자체가 범법이라는 거지요. 막말로 누가 깔았느냐는 논의 대상이 아니에요. 동의 여부나 설치자에 관계없이 소유한 하드디스크에 있으면 범법인 겁니다. 그냥 니 컴이고 니가 가지고 있었으니 위법 콜?
이거슨 마치 자고 일어나니 마당에 시체가 있으면 살인범이 되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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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야동깔면 피시방주인 범죄자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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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야동이 깔리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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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님 오늘 있었던 야구 경기 동영상이라고 해서 받았더니 야동일 때 그걸 소지한 죄로 잡아갑니다.... 이유 따윈 필요없고 소지했으니 처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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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ip의 흔적으로 '님 고소'한대잖아요
그런 개연성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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