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고양이들 집나가면 주인보고 도망다닙니다. 하지만 유인은 손쉽게 먹힘. (단 미끼有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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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가 미친듯이 사랑하는 천하장사 소세지로 유혹하려고해도 항상 거리를 1미터내외를 유지해요 ㅜ
주인이 부끄럽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주변신경안쓰고 헤헤헤헤 하면서 다가가서 그런가봐요
고양이는 주인도 사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집안에서 자기랑 잘 노는 사물이 집밖에 있으면 다른 사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즉 주인도 환경의 일부라는거죠. 집안에서의 마존이님은 나한테 밥 주고 나랑 놀아주는 녀석~ 뭐 이런식으로 받아 들여지는데 집밖에서 만나면 어 저녀석 뭔가 익숙한것 같지만 아니겠지? 이런식인거죠.
아메 숏인가요? 귀엽군요. 나이가 어떻게?
ㅋㅋㅋㅋ개는 헥헥헥헥헥 하면서 달려오는데 고냥이는 역시 경계심이많네요
젠장, 집사가 산책까지 따라오고 XX이야. 내가 공주만 아니었어도 좀 더 자유롭게 살았을텐데... -공주병 2단계네요.
이제 1년령이 넘었네요
집밖에서의 마존이님은 마존이님으로 안본다는거죠 뭐..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하.
고양이가 집나갔다가 올때마다 얼굴목뒤에 상처가 무진장많았는데 요즘은없네요 피의혈투로인한 마을재패를끝낸것인가!
그런데 산책냥이로 키우시는거면 그 목뒤에 바르는 구충약 쓰시죠? 아니면 아예 병원에 가서 구충하나요?
흠.. 구충약은 써본적이없네요 예방접종몇개가 끝.. 옛날부터 애완동물같은건 방생하듯이 키워서 구충같은 개념이없어요 ㅜ
전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 Ka의 눈옆에 뭐가 있길래 눈꼽인줄 알고 손으로 떼어 줬는데 그게 진드기 비슷한 벌레인걸 알고 나서 기겁한후.. 구충약은 꼭 쓰게 되더군요. 하하.
심장사상충은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니 그거라도 주사 맞추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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