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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건가요?? 하긴 그게 떨어져도 스탯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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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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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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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마아카로니님이 생각하시는 그거(?)겠어요? 그냥 근육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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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섹드립이네여. 디시에 섹드립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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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ㅋㅋㅋ 제가 생각한 게 뭘까요???

아.. 그런데 사실 후회가 없다는 말은 역시 거짓이네요ㅠㅠ 저번 밤나무 게시글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 글도 그냥 폭파해버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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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희귀 가치라서... 버리기엔 아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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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G워드님 // 제가 디씨는 한 번도 안가봤어요 ㅋㅋㅋ 거기 재밌나요?? ㅋㅋㅋ 요즘 자주 가는 곳은 오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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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서 삭제 못하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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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남자분들이 정말 웃겨서 빵 터진걸까요, 아님 난감해서 빵 터진걸까요ㅋㅋ
근데 이거슨 염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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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외로? 아아 저는 착한 청소년이니 뭔지알면서도 모른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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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일베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단.자신의 삶이 정말 힘들고 괴롭고 죽고싶다고 느끼실때는 가셔서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랍니다.
저런새끼들도 사는데 내가 뭘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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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필님 // ㅋㅋㅋㅋ 그런데 찾아보면 이런 드립 치는 여성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여대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ㅅ;

앤띠님 ㅋㅋㅋㅋㅋ 그런데 답글달면 내용 수정도 못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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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어제 남친이랑 남친친구분이랑 만났어요.

저녁을 먹고 자리이동하면서 길을 걷고있는데 어쩌다보니 엄친아, 엄친딸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남친이 고등학교 선배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은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기럭지도 길고, 심지어 성격도 좋다며 어찌 그런 사람이 있을까하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에이, 그러면 분명 어딘가는 떨어지는 스탯이 있을 거야' 라고 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글쎄..' 라는 거 있죠.

그 때 제가 오빠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손을 크게 흔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그 사람이랑 같이 목욕탕 가봤어???

라고 했답니다 ㅋㅋ.......

아.. 남친도 빵터지고 남친친구도 빵 터지고 -_-..

사실 그 말을 한 거에 대해선 일말의 후회도 없지만 그래도 역시 조금 그런가싶네요 ㅋㅋㅋ

역시 이미지 관리에 좋지 않겠죠 Orz..
오빠가 많이 놀랬겠죠ㅠㅠ?

이건 모두 유머사이트 탓이라고 애써 변명하고 이만 설거지를 하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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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님 // ㅋㅋㅋㅋㅋ 난감해서 그랬을까요 ;ㅅ; 으앙 ㅋㅋㅋㅋ

조원종님 // 그러니까 그건 이미 알았다는 말씀이네요 ㅋㅋㅋㅋ ' -'))

초정리편지님 // 그, 그렇군요;; ㅠㅠ 오유 다니다보니 일베 까는 글은 많이 보긴 했었는데;; 그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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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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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앤띠님 진짜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이 글 폭파 안할거예요 ;ㅅ;

초정리편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ㅋㅋㅋㅋㅋㅋ 저정도까진 가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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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초정리편지님과 Susie님 덕분에 개안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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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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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 여대생 같지 않게 너무 직설적이심(다른 곳에서 이미 느꼈...)ㅋㅋ
라디오스타에서 이만기가 나와서 얘기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이만기가 목욕탕에 갔다오자 부인이 타박했는데, 알고보니 이만기를 봤던 주변 아저씨들이 "이만기 덩치만 크더라"라고 부인에게 얘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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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낭...ㅋ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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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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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님 // 개안까지야.ㅋㅋㅋㅋㅋ

히나님 // ㅋㅋㅋㅋ 부끄러워용XD

신신님 // 제가 직설적이었나요..?! 어디서?! 그런데 사실 저 엄청 부끄럼 많이 타고 그런답니다.ㅋㅋㅋ

시링스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들으셨군여..? +__+

은아님 // ㅋㅋㅋ ㅎㅎㅎ 잼썼어요! 어제 맛있는 술도 마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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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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