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인데, 안하는 분들 많더군요. 그리고 혹시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언제나 먼저 도움이 필요하냐고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팔을 들어 앞에 나의 팔이 있으니 내 팔을 잡으라고 하세요. 절대 안내하는 사람이 상대방의 팔을 잡거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내리막 오르막 있는 부분은 말로 친절히 먼저 말해주고요.
백수77님// 아! 맞아요. 저처럼 도움을 청하는데 거북함을 느끼는 소심쟁이들은 아무리 난처한 상황이 생겨도 먼저 도움을 청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ㅠ 그리고 팔 잡는 것도 대부분 안내해주시려는 분이 팔을 잡아주시는데 이것도 뭐라 말 못하고 ㅠㅠ
그런데 안내자분이 좀 더 앞쪽에 서서 안내하기 때문에 궂이 오르막 내리막 게단 같은 걸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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