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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4 08:52
    No. 1

    신촌역에 가끔 보이시는 맹인분은 안내견을 끌고 다닙니다.
    힝힝 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0.04 09:14
    No. 2

    정말,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그런 광경을 목격하면 어찌나 가슴이 따뜻해지는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10.04 10:22
    No. 3

    그런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인데, 안하는 분들 많더군요. 그리고 혹시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언제나 먼저 도움이 필요하냐고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팔을 들어 앞에 나의 팔이 있으니 내 팔을 잡으라고 하세요. 절대 안내하는 사람이 상대방의 팔을 잡거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내리막 오르막 있는 부분은 말로 친절히 먼저 말해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에르디시
    작성일
    12.10.04 12:05
    No. 4

    NDDY님// 헉 신촌이요?? 그럼 저일 확률이 높은데 .......(난 감시당하고 있었단 말인가)

    백수77님// 아! 맞아요. 저처럼 도움을 청하는데 거북함을 느끼는 소심쟁이들은 아무리 난처한 상황이 생겨도 먼저 도움을 청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ㅠ 그리고 팔 잡는 것도 대부분 안내해주시려는 분이 팔을 잡아주시는데 이것도 뭐라 말 못하고 ㅠㅠ
    그런데 안내자분이 좀 더 앞쪽에 서서 안내하기 때문에 궂이 오르막 내리막 게단 같은 걸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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