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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은 유통과정이 작가-> 출판사-> 대여점-> 독자 이렇게 돼죠
북큐브는 유통과정이 작가-> 북큐브-> 독자
조아라는 유통과정이 작가-> 독자 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이에 정액제(노블레스)가 끼어있기에 좀 미묘합니다... 작가에게 가는 돈보다 조아라가 먹는 돈이 더 많다고 하면 이해하실란가요...?
문피아는... 말뿐이 아닌...진실된 작가-> 독자의 직거래가 이루어 진다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수수료를 제외하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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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 100 원이면 비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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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편에 8000원인 걸 감안했을 때 ... 80편이 1권이진 않을 거 같은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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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에 1권쯤 된다는군요. 한권에 3000원이니 대여점 하고 비교하면 당연히 비쌉니다. 하지만 사서본다고 생각하면 반값도 아니죠.
대충 5화정도를 공짜로 볼 수 있으니 보고싶은것만 보고 또 예전 대여점이 800원이라 생각하면 그돈으로 10화 정도를 볼수있는데 그안에 자기가 계속 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00원이 안아까운 소설을 골라보면 되는겁니다. 그럼 100원이 비싸 보이진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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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사서봐야한다면
그만큼 독자층이 줄어들겠죠
주독자층이 고정수입이없는 학생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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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눈치없이 편하게 구입해서 볼수있으니..
좋은데........살만한 것은 아직 책밖에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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