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도 하나 없는 이 현실.....;ㅅ; 하나 달아주고 갑니다......;ㅅ;
찬성: 0 | 반대: 0
힘내세요. 저 군대있을때 여름날에 너무 더워서 오침하고 일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 다들 터덜터덜 입고잤던 활동복 그대로 오후점오하러 나가는데 그날따라 왜그렇게 회색활동복이 없어보이던지... 날씨는 화창한데 참 우울하더군요..
나의 군생활은 더디지만 남의 군생활은 빠르죠ㅠ 곧 친구들의 '벌써 나왔어?', '그만좀나와'라는 말을 들을때가 옵니다... 그말 들으면 진짜 서러워요ㅠㅠ
저도 그 당시 서령님처럼 군대 아니면 대학 4학년은 되었겠지만 그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 독서(판타지, 무협 등)나 취미생활 기르세요. 저는 책, 장기, 싸지방으로 세월을 잊었어요. 그런데, 전역하니 또래 여자애들은 이미 직장 다니고 있고... 우울...ㅠㅠ 겨울휴가는 눈 많이 오는 1~2월이 좋습니다. 눈 많이 온다고 당직사령이 새벽 3~4시에 부대전체 깨운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면회도 겨울에^^; 힘내시길!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