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하므로, 인간도 유기물컴퓨터와 같을지도 모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같은 지능과 감성을 보이는 존재는 그게 로봇이든지, 컴퓨터속의 npc든지 영혼의 존재가 증명되기 전에는 같은 인권을 가진 존재라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인권이 인간의 권리라는 단순 언어의 조합으로 생각하지 않으신다면요.) 즉, 유전자로 인간을 만드는게 금지되어 있는것처럼 그럴 기술이 있더라도 회사마음대로 만들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감정이나 지능을 제한해서 인격을 가지지 않은 상태라면 몰라도요.
당장 개나 고양이같은 인간하고 밀접한 동물들만 생각해봐도... 인간수준의 안드로이드나 ai가 등장하면 인권의 확장개념은 분명히 생길듯 합니다. 안 생길수가 없어요. 아마도 종교계랑 엄청나게 쌈박질 할듯 하네요. 물론 1~2백년안에 일어나진 않을듯 제 생각엔 지금 과학력은 거의 한계같고, 계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앞으로 몇천년이상 정체될지도 모르겠음.
좀많이 다르지만 야니메이션 캐릭터에도 열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욕한다고 싸움(....)도 일어나는 마당에 실제로 대화가 가능하고 만질수 있고(게임 상에서이지민) 생각하면서 안드로이드 기술과 결합하면 실생활에서도 옆에 둘수 있는데 ai를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는것도 무리는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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