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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저런 걸로 최강을 논하시다니. 파이퍼 첼리스카, 사우르스, S&W M500, 600구경 이상의 권총도 있습니다. 순수하게 위력에 위력에 의한 위력을 위한 권총만 추구한다면 700구경 권총도 있으니 꼭 구경하세요.




실전에서 쓸 수 있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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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져트 이글도 357매그넘이 아니라 50AE를 쓴다면 실전에서 쓸 수 없긴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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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인도 쎄더군요. 로보캅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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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제가 글쓰고 동영상을 보여준 의미를 안썼더니 체셔냐옹님 같은 댓글이 달리네요.. 쩝... 그리고 댓글 다시면서 비웃는 행동 별로네요. 예의를 지키세요 ^^*
데저트 이글 보통사람은 저렇게 사용하다가 어깨 나가고 총이 자기 얼굴을 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저는 그래서 양손에 각각 한정의 데저트이글을 아무렇치도 않게 사용하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기에 동영상을 올린겁니다. 그리고 자동권총이라고 했습니다. 자동권총과 리볼버 차이 모르세요? 리볼버를 포함한 모든총기도 아니고 자동권총에서 극강이라고 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좀 유식한척 하시고 싶으면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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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육이 저 정도는 되어야 반동을 감당할 수 있는 걸 거예요. 영상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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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화처럼 총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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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농담을 썩 유쾌하게 받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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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쏴본 권총이 베레타라서...
베레타도 한손으로 쏘면 20미터 과녁 제대로 못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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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오해하신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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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쎈 권총' 중에 가장 유명한 물건일 뿐이죠. 더한 놈들도 수두룩뻑뻑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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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총기의 반동을 결정하는 또 하나의 큰 요소는 바로 총기 자체의 무게에 있습니다. 무거운 총일수록 반동이 적죠. 데저트 이글같은 경우 총 자체의 무게가 2kg이 넘는 물건이다보니 막 한손으로 쏘면 손목이 부러진다 류의 괴담은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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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에요. 쥐고 있는 자세가 잘못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저도 44매그넘 처음 쏴 봤을 때는 반동 때문에 쏜 자세 그대로 뒤로 넘어질 뻔해서(다행히 정자세라 손목은 무사했지만....) 안전요원이 받쳐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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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뜬금없이 진종오 선수가 집에 곱등이 나오면 비비탄 총으로(30만원짜리 정도?) 맞춰 잡는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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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乾天)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비비탄총도 영점맞춰둔건가요? 어떻케 잡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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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니건을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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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메달리스트정도면 영점 안잡혀도 탄착군확인하고 오조준해서 잡을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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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가장 쎈 권총은 메그넘인줄 알았더니.. 무서운게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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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하자면 사람은 9mm 파라블럼에 맞든 .45 ACP에 맞든 피흘리며 죽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돌에 맞아서도 죽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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