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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해봤는데 그 외는 저런데 가서 먹을 일이 없네요 ㅋ 피자는 집에서 시켜먹고, 술은 별로 안좋아하고.. 결정적으로 집밖으로 나가는 걸 싫어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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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달전에 나온거 같은데 신문에서 완전 뒷북치네요...
근데 8렙은 양이 많아서 8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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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에도 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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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빌딩옥상에서 버너로 라면 끓여먹기.
지하철플랫홈 벤치에서 도시락 펼쳐놓고 밥먹기.
백화점 시식코너 옆에 붙어서서 집에서 가져온 젓가락을 사용하기.
경찰서민원실 소파에 드러누워 소보로빵과 바나나우유 먹기.
탑골공원 분수대 난간에 앉아 배달온 짜장면 비벼서 먹기.
공중화장실에 앉아 김밥 통째로 우걱우걱 씹으며 아랫배에 힘주기.
에고....고만 할란다.
이걸 언제 다 해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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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레벨 만렙이었는데 5일 된 여자친구가 제 내공을 다 부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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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벨9까지 통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미 20살 즈음에 다 꿰찼던 것 같네요.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도 있는거죠 뭐. 근데 그런 사람들을 하필 '글루미족'이라고 부른다는게 마음에 안 들뿐. 왜 글루미족이야 왜! 난 혼자 논다고 해서 글루미해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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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까진 다 해봄ㅋ
근데 술집도 술집 나름인듯.
동네 한적한 호프집은 혼자 갈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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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만 빼고 다 해봤는데요. 1번이 제일 쪽팔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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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하지 않는데요?
8번은 다 못 먹으면 좀 쌓아달라고 해야겠네요. 8번은 현실적으로 해볼일 없을거 같아요. 갈비집에서 갈비 말고 갈비탕 1인분을 시켜야지요. 전혀 이상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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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빼고 다 해봄....
솔직히 고기 구워먹는게 더 어려운거 같은데...
뭐 한두번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남들한테는 신경 안쓴다는걸 깨닫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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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고기 뷔페가서 냉면까지 먹은적 있고
고깃집 혼자가서 삼인분 이상 먹을테니 자리 달라고한다음 사인분+냉면 먹었죠. 많이 먹었는데, 사람도 없었는데 식당에서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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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9번은 공감이 안되네요.

혼자 먹는 것보다 쉬운 게 혼자 술 마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보노보노에서 처묵처묵한 기억은 있습니다.

애인(현재 부인)이 있었을 때인데 혼자 좋은 거 먹으러 다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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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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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은 딱히 어려운건 아닌듯.. 게다가 단계가 순차적이지가 않다고 생각해요! 일본라멘집은 원래 혼자가서 먹기 편하지 않아요?ㅋㅋ 뭐 딤섬집은 모르겠습니다만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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