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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9.22 20:13
    No. 1

    진짜 주인공이 무림인이 아닌 그냥

    정통중국사극소설을 쓰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싸가지없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평범하게 식도락 여행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는거면 재밌을거 같은데

    그상황을 주인공 눈치 xx 으로 만들어서 억지로 만든다면 마공성

    종이 한끗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9.22 20:15
    No. 2

    춘약에 당했는데 멀리까지 가서 약 구해와서 치료할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9.22 20:16
    No. 3

    비슷한 소설로 마감무림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9.22 20:17
    No. 4

    소재로는

    동장공 읽힌 절대고수(중요!)

    동정탈출 시키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2.09.22 20:18
    No. 5

    도사나 스님이 사람 막 죽이고 음모 꾸밀때요,,
    막나가는 어린 넘의 새끼한태 충성하는 고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2.09.22 20:19
    No. 6

    모든 사건의 발단은 역시 객잔.
    삐걱삐걱. 이름도 흔한 풍운객잔에 발을 들여놓은 주인공.
    "잘 먹겠소."하고, 주문한 음식을 먹는데, 갑자기 귀신처럼 등장해 주인공의 음식을 먹는 겉모습은 영락없는 꼬마 남자아이인, 알고보면 여자인 어린거지.
    주인공은 의아해하고, 거지는 태연하게 음식을 뺏어먹는데...'임마, 내가 개방 모두한테 예쁨받는 여자아이 거지라고. 너도 소설의 주인공이라면, 나한테 음식을 적선하여라. 그래야 너랑 나랑 친해지고, 나중에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내가 장로나 방주 할배 불러서 짠, 하고 도와줄 거 아니야. 호호호. 생긴 것도 잘생겼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으아니! 이 거지새끼가 뭔데 감히 내 음식을 뺏어먹어! 야 이 거지새끼야! 예로부터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했거늘!"
    힘 좋은 청년은 어린거지를 두들겨 패고, 관아에 고발하여 거지를 옥사에 가둔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2 20:21
    No. 7

    취우님.
    작중 주인공 성격 때문에. 그런 상황은 발단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원래 중원 대륙에 무림이라는 세계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데.
    그냥 돈이 필요해서 낭인질 하다보니 유명세 타서 문파에서 찾아오는 꼴 -_-
    또 돈 필요 없을 때는 그들 다 때려눕힘... 무림맹 역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유세이
    작성일
    12.09.22 20:41
    No. 8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여자랑 객잔에서 밥을 같이 먹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그 지역 깡패가 시비를 걸었다가 주인공한테 깨지고 달아나고, 우연히 그 깡패가 지역 유지의 아들이랑 관련이 있어서, 우연히 할 일없이 놀고 있던 지역유지 아들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지만..........

    이런거 너무 흔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2.09.22 20:49
    No. 9

    힘들게 수배범을 잡아서 관아에 넘긴 주인공. 현상금을 타서 희희낙락하는데, 배수가 돈을 훔쳐 달아난다.
    열받은 주인공, 배수를 좇아 본거지에 처들어가는데.
    "그 돈은 벌써 상부로 보냈소."
    "거기가 어디야?"
    "솰라솰라 블라블라 이러쿵저러쿵 어쩔시구 저쩔시구....."
    쾅!
    "내 돈 내놔라 이 놈들!"
    퍽퍽퍽!
    "그 돈은 벌써 상부에..."
    "거기가 어디야?"
    "아리아리 쓰리쓰리 고개로 넘어간다....."
    쾅!
    "내 돈 내놔라 이놈들!"
    퍽퍽퍽! 덩기덕쿵더러러!
    "그 돈은 벌써 상ㅂ,,,,"
    "어디야?"
    이런 식으로 하오문은 소탕되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2.09.22 20:50
    No. 10

    역시 뻘글의 세계는 무한하군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9.22 21:15
    No. 11

    "저 멀리 타국에서 발단하여 전대의 고수가 번역한 전설의 무공 비급을 얻은 나는 비급의 첫머리에 나온 글을 따라 '거세정진'을 하였다. 비록 남자를 잃었으나 나는 절세의 고수가 되리라! 그런데 왜 십년 째 진전이 없지? 안되겠다. 비급의 원류로 찾아가야겠다."
    그리하여 조선말을 익힌 그는 조선으로 밀입국하여 번역되기 전의 원래 비급을 읽어 보았다. 거기에 적힌 말은 다음과 같았다.
    "좆 빠지게 노력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9.22 21:47
    No. 12

    아, 채셔냐옹님 글 보고 행운의편지 무협판 생각해버렸어 ㅋㅋㅋ
    이 무공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몇명에게 전수하지 않으면 주화입마가 걸리고, 무공비급을 몇부 만들어서 뿌리면 몇 갑자의 내공이 생긴다.
    라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2 22:31
    No. 13

    예전에 되게 재밌는 별호 나오는 것도 골때렸었는데...
    별호가 냉수한잔이고 이름이 주구려 였어요. 무림삼협은 농협, 축협, 수협 이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2.09.23 01:21
    No. 14

    거세정진ㅋㅋㅋㅋㅋㅋㅋ 웃겨죽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9.23 01:27
    No. 15

    히로인 납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2.09.23 08:04
    No. 16

    저는 주인공 주변에 마공을 익혔다는 마두들, 착한 마두든 나쁜 마두든 보통 마공이나 사파심법은 주화입마 확률이 높잖아요? 그
    런데 보통 아군(?)같은 착한 마두들은 주화입마를 한 일이 소설속엔 별로 없는데 이번엔 멀쩡하게 길 걷는데 주화입마한다던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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