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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9.22 20:41
    No. 1

    황규영 님 작품 중에
    //의원은 환자에게 당황한 얼굴로 질문했다.
    "내상을 입으셨다고요?"
    검을 찬 무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습니다. 새벽에 마음을 정갈히 하고 내공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친 개가 짖는 게 아니겠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내공 수련에 가장 중요한 건 안정이지요, 안정. 그놈의 개 소리에 놀라서 내상을 조금 입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나오는 장면도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2 20:43
    No. 2

    우리 문파는 이름을 약간 길게 발음해야 한다.
    문프이아-
    우리 문파에는 담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한담이고 하나는 정담이다.
    정담 옆에는 강호출소를 노리는 무인들이 있어서 강호정담이라 부르고.
    한담 옆에는 중원 천지에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를 만드는 일을 하여 연재한담이라 부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9.22 20:45
    No.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엔띠님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2 20:49
    No. 4

    연재한담에서는 소식지로 쓰기 위한 침엽수, 연재(軟材)를 3그루 키우는데
    그 이름이 작가연재 정규연재 자유연재라고 한다.
    또한 마당에는 개가 한 마리 있는데 그 이름이 작가소개.
    뒤뜰에 닭이 낳는 알 중 유독 색이 특이한 것이 있는데
    그 알 중 하나는 감상란이고 하나는 비평란이라고 한다.
    그리고 문프이아의 대문 이름은 독자설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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