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나마님은 보통사람들과 보는 관점이 남다르신듯합니다
우리는 놀이공원에서 줄서고있는 중에 자기의 어린아이가
그자리에서 변을보게하는 아이부모에 초점을두고
비난하는거거든요
자기아이똥일테니 그부모는 그걸 더럽다생각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 바로앞뒤에서 그걸보고냄새맡는 사람에대한
배려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라면 내아이가 저상황에서 똥누려한다면 급히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가겠습니다
파나마님이 저 아이부모의 행위를 이상하게
여기지않다니 저야말로 같은기사를
보고있는지 의심스럽군요
거기다 요즘 아이들 조금버릇없습니까
다 부모가 오냐오냐하고 키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천존스윗해님 덕분에 보통 사람들하고는 다른 별종이 되어보네요. 화성인이라도 나가봐야 할까요??
별 것도 아닌 일로 신경쓰긴 싫지만, 정확히 할건 해야 할 듯 해서 댓글 답니다.
일단 같은 기사를 보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보죠.
천존스윗해 2012-09-19 18:23:29
성인들도저런단 말입니까
이것도 문화차이로 존중해야하나요
ㅡㅡ
성인이 저랬다는 사례에 대한 얘기는 기사 내에 어디에도 없군요.
카더라 수준의 댓글은 얘기할 필요도 없겠구요.
6 배금주의 2012-09-19 18:50:40
45세..
이런 나이에 대한 것은 기사 내에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같은 기사를 보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리고 저 행동 자체가 잘했다는 말은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사족을 달자면, 롯데월드 가보셨겠지만, 저 기구가 아마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중에 가장 상층에 위치해 있을 겁니다. 외국에서 관광오면 한번씩은 꼭 들리는 곳이고, 주말이면 꼬불꼬불 늘어서서 기다리는 줄이 짧지 않습니다. 내국인이라도 한 두번 놀러간 사람은 화장실 위치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그런 상황에서 애를 들고 화장실로 뛴다는게 말처럼 쉬울까요? 물론 그게 최선인 것은 맞겠습니다만. 달리다가 애가 싸기라도 하면 또 어떤 소리가 나올지 흥미진진하겠군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