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동양권 신화에는 금시조라는 용을 잡아먹는 신물이 있습니다 기타 많은 동양신화에는 요한 계시록에 나온것보다더 강한것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몽골신화에 보면은 유럽가서 서양 드래곤을 잡았다는 전설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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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워즈님//용vs드래곤인데 왜 엉뚱하게 금시조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며, 금시조가 태양을 한번에 삼킨다고 하지만 하늘의 별 3분의 1을 떨구는 드래곤보다 약하리라 생각됩니다. 무수한 하늘의 별중에 태양정도 쯤이야 수도 없이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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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별보다 더큽니다 그걸 삼켯다는건 별의 별의 3분에 1을 파괴한것과 맞먹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투드가 다 이겨요
솔까 말해서 동양에 용도 마음만 먹으면 별 3분에 1파괴하는거 쉽습니다 단지 옥황상제에 노여움사기때문에 그러지 못할 뿐이지^^
내맘대로 설정인데 그걸로 논쟁이라뇨 ㅋㅋㅋㅋㅋ
투드는 현대에 만들어진 캐릭터 아닙니까 의미가없습니다
우주만한 요르문간드 사탄의 변신한 묵시록의 적룡 아즈텍의 신 케찰코아틀 조로아스터의 마수 아지다하카 알라조차 굽어보는 지옥을 삼킨 용 파라크 상상은 무한하지요
요한계시록의 용이랑 우리가 판타지의 용이랑은 종족이나 모양이나 크기나 존재 자체가 다른데요.. 어떤 종족으로서의 용이 아닌 존재로서의 용입니다. 대적자의 위치이죠. 착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네여 이런걸 가주고 논쟁을하다니ㅡㅡ;
그래도 전채적으로 봣을땐 동양의 신화에 나오는 용들이 훨신 강합니다
특히 파라크는 보고 있자면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온 우주를 모조리 먹어 치워버릴 수도 있지만 창세신 알라를 경외하기에 그의 체면을 봐서 먹어치우지 않는 이슬람 사상 최강의 먼치킨 중 하나. 덧붙여 비스트워즈님, 태양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태양은 우주적 규모로 봤을 때 1% 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밖에 안 됩니다.(어, 충분히 큰가? 그럴 리가. 우주에 별이 몇 조 갠데)
어차피 실존 안 하니까 벼룩보다 약합니다.
물론 그렇지만은 태양이 모든 별들중에서는 강한 별이니까 그걸 삼킨 금시죠는 엄청난 먼치킨 괴물중하나지 않겠습니까?
태양이 모든 별 중에 가장 강한 별......이라니요, 어느 시대에서 살고 계십니까? 근현대 천문학 시대에 사신다면 그런 생각은 안 하실 텐데..... YV항성만 해도 크기는 태양의 8000,000,000배에 밝기는 40만 배, 질량은 40배 입니다.
판타지 소설이 아닌 전설, 전승 신화에서 보면 드래곤도 대략 이 정도입니다. 동양의 용 중에서는 인도의 신 변재천 부탄의 온후한 용 루나나의 용 일본의 수신 구두룡 그리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유명한 사해용왕(그런데 숫자는 어째 다섯 분이시다?) 그리고 일부 전승에 따르면 태상노군이 용의 현현이라는 말이 있지요
태상노군 같은 경우는 아마 소설 봉신연의와 공자가 한 "내가 본 사람 중...(중략)... 노자는 흡사 그 용과 같았다" 이라는 구절이 합쳐지며 민간 신앙에서 그렇게 변모한 것 같군요
태양이 가장 큰 것은 태양계 내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은하 수준에서만 봐도 코딱지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신화가 나올 시절에는 그런거 없죠; 그 시대에는 그냥 태양이 짱입니다; 밤하늘 별빛 다 모아도 태양 하나 이길 수 없으니;; 신화는 과학적으로 보는게 아니니까요 -_-;;
신화나 전설 속의 존재를 비교하는 것도 좀 그렇기는 한데, 그 와중에 현대 천문학이나 우주 규모의 얘기가 나오면 핀트가 완전히 어긋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비스트워즈님은 계속 논점을 흐리시네요 능력자이심.
용은 구름과 비를 부르고 번개를 다루는 주술적인 힘을 상징하는데 비해, 드래곤은 불을 토하고 육체적인 파괴력을 과시하는(D&D 기반이 아닌 서양 전설에 등장하는 드래곤입니다.) 존재입니다. 육체적인 파괴력과 주술적인 힘, 어느쪽이 우세할지는 뻔하죠. ㅋ
도제徒弟// 전설이나 설화속 드래곤으로 치면 오히려 단순히 불만 토해내는 녀석은 찾기 힘듬. 예를 들어서 티아멧은 죽어서 된 시체로 세상이 만들어짐.
전에 대한도사전 봤을 때 부터 느낀 건데 체셔냐옹님의 신화, 전설쪽 지식은 상당히 방대한거 같네요. 혹시 그 쪽이 전공이신가 싶을 정도로.
순백의사신 님 / 위에서 밝혔듯 전 기독교 이후의 유럽 드래곤에 한정한 겁니다. 그쪽이 가장 '드래곤'의 정의에 걸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티아멧같은 같은 경우는 수메르 계통으로 오히려 아시아 지역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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