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갑상선암이 퍼졌다는 주장은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기사에서도 8만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했다고 언급했고 발견된 갑상선암이 피폭으로 인한 건지도 당장 확인하긴 곤란하니까요.
확률이라는게 8만명 중 최초 1명이라는 거니, 본래 수십만명 중 1명있는 걸 8만명째 조사하면서 나온걸수도 있지 않나요? 일본의 언론플레이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이게 근거가 되긴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일본 국민들이나 비슷한 수준이죠.
우리나라 뭔가 일이 터졌으면 연예인 자살이나 여자 강간 후 살인 이런 거로 연막치고 언론에서 언급 안 하면 그냥 넘어 가잖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본 국민이나 다른나라 깔보는거 보면 진짜 한심스러워요.
바보가 멍청이의 멍청한 행동 깔보는 행동을 보면 코미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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