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백의사신님//
그건 설정마다 달라 뭐라하기가 힘들죠.
어떤 소설에서는 계약의 대가로 바치는 힘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있어 방해할 수 없으니까요.
제로의 사역마에 나온 호수의 정령, 판타스틱윈드에 나온 물질계의 정령 등이라면 다르겠지만요.(뭐 판타스틱 윈드에서는 기와 정령력(?)은 다른 개념이라보여지지만요.)
정령술사가 정령과 소통한다하지만 그건 대체로 대정령사 혹은 주인공이니까요.(우월한 주인공)
대정령사라해도 대체로 전체를 관장하는 정령왕과 계약한 경우는 드무니 ㅇㅅㅇ
하나 정도면 알아차리기 힘들듯해요.
더불어 정령술사가 기를 쌓아 그 대가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될지도 모르죠.
정령왕 입장에서는 짜증날지 모르지만요.
기, 마나, 정령력등등 여러가지 힘을 그 속성을 구분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전혀 다른 힘이라고 하는 걸 전체적으로 보십시요. 나무 하나에서 나오는 힘은? 우리가 아는 물리적 힘(화학적이나, 원자,분자 구조에서 나오는 힘) 마나, 기, 정령력, 따로 생명력?(흑마법사용), 프라나?(생명력과 같을수도 있음) 등등... 나무는 그 자체로 엄청난 에너지원이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는 그 존재자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물질=에너지) 그런데, 그 외에도 외부로 에너지를 종류별로 팍팍 방출하고 있다는 설정처럼 보입니다. 만물은 원자붕괴중이라서 결국 원자자체로 소멸한다면 몰라도 그 많은 에너지 방출을 어떻게 견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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