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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7 00:33
    No. 1

    그렇죠.
    다만 근육은 근밀도와 같은 경우를 배제하고 단순히 생각하면 표면적에 비례하기 때문에 100배 강해지는게 아니라 제곱이기 때문에 10,000배 강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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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17 00:39
    No. 2

    문제는 이런거죠 근육이나 운동능력이 아니라 단순하게 생존하는데만 해도 엄청나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즉 작은 곤충은 그 작은 크기 때문에 순환계나 호흡계에 뭐랄까 간략화 기능만으로도 유지 가능한바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필요한 산소량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 원시적인 호흡기관이 그 정도로 커지면 그 정도 효율의 기관으로는 호흡이 아마 안될것 같군요. (즉 기문의 개폐 정도로 충분하던 산소량이 덩치가 커지면 능동호흡이 아니면 안되게 되는거죠.) 아마 100kg 사마귀는 바로 질식해서 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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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9.17 00:41
    No. 3

    그러고보니 곤충은 무척추동물이었을텐데
    척추가 없이 그렇게 몸을 지탱하는것도 가볍기 때문이고
    커지면 척추나 뼈가 없이 몸을 지탱하기도 불가능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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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09.17 00:56
    No. 4

    산소포화도가 높았을 적엔 큰 곤충이 있었으니까 산소가 더 많은 세상이 있으면 완전 큰 곤충도 있을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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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17 01:16
    No. 5

    그래서 골드라는 소설에 마나가 많이 포함된 곳으로 이송된 녀석들 덕에 생태계 파괴되던 내용이 있던 걸로 @.@;
    주인공은 현대의 인물이고 외계인(혹은 이계인)이 사고친거 수습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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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09.17 01:37
    No. 6

    걱정 마세요 저희에겐 세스코가 있으니까요. 만약 그들이 포기한다면 그때가 정말 종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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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9.17 02:24
    No. 7

    그건 고사하고 숨쉬고 살수 있을지조차 의문.
    곤충들은 기본이 변온동물인데다가 호흡기관조차 원시적인 기문으로 때우는데 그것이 체표면적에 비해 용적이 커지면 숨쉬고 살기조차 힘들죠.
    석탄기나 데본기시절에 막 30cm짜리 잠자리가 날아다녔던건 그 당시 산소농도가 지금의 거의 두배에 이르렀기에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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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09.17 03:03
    No. 8

    예전에 어떤분이 알렉산더 카렐린, 롤랜드 고릴라를 기준으로 해서 신장이 7m가 됬을때의 몸무게를 계산하신걸 올려주신적이 있는데, 이미 생명체 레벨이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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