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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호주는 몸파는 일이 공인된 일이라 좀더 적을거 같긴한데 안가봐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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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시드니의 경우 윤락지역은 골목이 많아 위험하고 한국여자들의 성폭행 사건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큰길은 또 안전한 편이죠. 위험한 곳은 밤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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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법적인 윤락이 가능해서 그래도 허가가 필요한데 유학생이나 이런 사람들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서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있죠. 손쉽게 돈 벌 수 있다는 사실과 거짓에 속아서 그런 길로 빠져드는 경우도 많이 있고, 또한 그런 제안에 거부하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동양 여자들을 쉬이 보고 성적인 제안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국으로 나가면 뭔 호기심이 그리 많고 겁이 사라지는지 한국에서도 하지도 못할 행동을 손쉽게 하면서 위험에 대한 방어책이 전혀없죠.
특히 한국 상황에 익숙한 분들일수록 그런 경향이 심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얼마나 눈치보고 사는 사회인지 알 수 있게 되죠.
왜냐하면 남 눈치 안봐도 자기 스스로 결정해서 행동하는게 아니라 남 눈치 없으니 멋대로 브레이크 없이 달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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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몰라도 시드니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시드니를 기준으로 시티를 중앙에 놓으면 북쪽(Northshore) 쪽은 치안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서쪽은(Bankstown 쪽) 치안이 많이 좋지 못하다고 그러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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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예전에 호주로 워킹갔는데
거기서 한국인여친생겨서 즐기다왔다더군요
성폭행은 모르겠고 호주에서는
현지인이나 한국인이나 오픈마인드
분위기에 휩쓸려서 쉽게 잔답니다
단단히 주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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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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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외국 나가면 좀 오픈 마인드가 되죠.
주변 신경 안써도 되니..
그런데 오픈 마인드 자체는 별 상관없지만 너무 경계심없이
다니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좀 있어봤지만
특히 겁없이 오지에서 히치 하이킹 하다가 행방불명된 여성분들 이야기 들으면 너무 안타깝더군요.
영화나 책에서는 히치하이킹을 굉장히 낭만적으로 그리지만
이상한 놈에게 걸리면 몸버리고 신세 망칩니다
그나마 몸버리고 돈만 잃어버리고 끝나면 다행이지만
심하면 증거인멸 차원에서 살해당하죠.
특히 오지에서는 조심하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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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6개월 갔다왔었는데 한국만큼은 아니여도 경찰 공권력이 허접하고
수치상으로 일단 강간 1위는 호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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