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 양녕은 능력은 애초에 비교할 건덕지도 없는 놈이고, 그 인간성부터 쓰레기인 범죄자입니다. 그런 놈이 왕이 되어봤자 연산군 급의 사고나 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2. 세종 이후 조선이 막장테크 탄 첫타자는 조선 왕실의 정당한 장자로서 모든 정당성을 다 갖추고 있던 단종을 말살하여 왕실의 법도를 스스로 무너뜨려 스스로가 일껏 탈취한 왕권 자체에 먹칠을 하며 약화시키고 명분이 없는 쿠데타를 일으킨 탓에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공신을 잔뜩 늘려 조정을 썩어들어가게 만든 세조, 아니, 수양대군놈; 태종과 세종이 땀흘려 만들어 놓은 왕권을 볍신으로 만든 바보놈부터였죠. 차라리 문종이 오래 살았으면~ 하는 게 맞습니다.
세종 때문에 조선이 발전 못했다고 하면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후손, 정확히는 아들들부터가 하늘의 수명을 타고나지 못했거나, 막장이었을 뿐이죠;
세조가 진짜 막장이죠. 건전하게 성장 중이던 나라를 퇴보하게 만든 일등공신. 원래는 양반들도 군역을 져야 했습니다만, 저 세조가 찬탈로 인한 민심 악화를 무마하고자 양반층을 향한 선심성 정책으로 군역을 면제, 군사력과 재정을 파탄시켰죠. (양반층은 재력이 있기 때문에 보통 기병이나 중무장한 보병이 되는데, 군대에서 기병과 중보병을 없앤거나 마찬가지고, 군역을 면하고자 하면 군포를 납부해 군비를 충당하는데 보태는데 그걸 면제해 준 결과 재정 파탄.) 그 결과가 고스란히 양반들의 세력 강화로 이어져 후대의 왕들이 두고두고 생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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