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실은 업소녀들이랑 계약맺고 헌팅 성공한것처럼 보이게 하는게 부지기수라고 들었네요. 그럼 학생들은 그거 보고 오오~ 외치면서 강습료를 헌납하고... 저는 그냥 성매매의 또 다른 형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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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건 뭐 생각하기 나름이죠. 픽업아트만이라면 아주 속되게 말해서 여자 꼬시는 기술인데... 바람둥이한테 범죄자라고 하진 안 하잖아요. 그냥 나쁜놈이라고 하지. 문제는 이걸 악용하는거죠. 근데 세상의 많은 부분이 악용하면 나쁘게 쓰이니까... 한마디로 픽업아트를 나쁜거다 라고 단정지을순 없단거죠.
그냥 헌팅 앤 원나잇 기술 이면 상관없는데...준강간이나 준강제추행등은 술을 매개로 하는 물오징어 공략일 경우 문제 아닌가요?? 솔직히 강습료 내고 배운다는것도 이상하고요..그냥 헌팅전문요원을 멋있게 표현할려고 픽업아티스트 아닌지
예전에도 다 있던거죠. 제비라고. 이름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붙인다고 알맹이가 달라지진 않죠. 프로야구에서 일어난 승부조작을 경기조작이라고 둘러치고 불법도박 사이트를 사설토토라고 메치는 꼴.
학원 등록 같은거 없이 강습료를 받는다면 그건 또한 불법과외(...)
저도 이미 기사에서도 보고 관련된 책도 본 적 있는데요, 소위 말하는 헌팅기술 같은 거 가르치는 거더군요. 범죄가 되려면 약을 쓰던가, 수원 성폭행처럼 술마셔서 의식을 잃었을 때 덮치는 놈들이 범죄자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배운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말씀하신 글을 보고 왔는데 작가분이 상당히 능숙하시네요 저도 헌팅을 종종 해봤기 때문에 멘트에서 나는 분위기를 느껴봤는데, 상당히 매력적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실제 그대로 한다면요
ㄷㄷ
준강간 그건 논리의 비약이 지나치네요. 사업상대한테 좋은 첫인상을 주려고 꾸미면 사기라고 해도 통할 것 같은데요.
여자 꼬시는 게 불법이라는 말이 아니라, 가르치는 내용 중에 불법적인 것이 많고 준강간에 해당하는 것도 있다는 거죠.
흠.. 조홍님 준강간에 해당하는 걸 가르친다구요? 그런 놈들이 있는 건 들었는데 픽업아츠에서 그런 걸 가르친다는건 못들어봤거든요 혹시 수업을 들어봤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쉬할 때 쓰는 방법이랑, 핸드폰으로 연락할때 어필하는 방법 그리고 데이트 할 때 대화법과 스킨십 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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