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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지 않는 방법 외엔 없습니다.
스케너로 스캔이라도 떠놓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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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입력하세요.
그리고 블로그랑 여기저기 사방에 분산 저장하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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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인터넷 저장공간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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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버리시게 되었는지 문제의 본질을 파고 들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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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이라면 무거운 금고 같은 거 사다가 안에 넣고 잠가버리고 컴퓨터 자료이면 ubs에 넣으세요. 금고 살 여력 없으면 표지를 다르게 해서 숨기거나 다른 자료 사이에 끼어넣어두거나... 아예 방문을 잠그거나, 친구가 있으면 맡겨두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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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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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크겠군요
말만 들어도 머리 아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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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잘 보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이랑은 그런 간극은 좁혀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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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질 만한 간극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게 호작질이라고 여기시는 경우에는 호작질이 아니라는 걸 보여 줘야 이해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걸로 어느정도의 성공을 하거나 그걸 하면서도 다른걸 엄청 잘 해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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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무리라면 클라우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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