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섣불리 판단내리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팀 연우라는 곳은 글, 그림으로 나뉜 팀이 아니라는 점이고..
연재 당시 두 사람이 연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그림 작가가 둘 이상이 있을 때에는 한사람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어시스턴트 취급을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애니와는 경우가 다르지요.
연우라는 사람이 그림을 전혀 안그린 것이 아닌만큼, 일부 캐릭터 디자인을 비롯해서 상당수의 그림에 개입했다고 하더라도 어시로 간주하는 것이 말도 안되는 처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당시에는 연인이라면 뭐, 운명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넘어갔겠지요.
깨어지고 나서보니, 억울하다...난 내 권리를 못찾았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납득은 갑니다만, 계약 당시의 문제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군요. 계약 잘못해서 손해보는 일은 너무나 많으니까 말이지요.
만약 연우라는 작가나 지인이라는 사람들이 서나라는 분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역할을 축소하려고 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런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시에 이름 넣으려고 했으나, 네이버 방침상 안되었다..' 이 말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그 것을 증언한 지인 작가는 서나라는 분의 비중이 대외적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컸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신 것은 분명해보이지만, 누군가 분명한 가해자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워보이고, 함부로 외인이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연애는 상대방에게 취하는 것을 의미하고,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들은 깨고 보면 때로 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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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작가가 해명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쓰레기라고 느껴지지않음
그냥 각기 잘못이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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