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ㅠㅠ
찬성: 0 | 반대: 0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서울로 올라오시는 내내 어머니께서도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빨리 나아서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혼자 있을때 아프면 너무 서럽죠. 진짜 그 기분은 느끼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그래도 그런 응석을 받아주실 어머님이란 분이 계셔서 참 다행이시네요. 자식이 아파서 한 걸음에 올라오실 정도면... 어머님에게 잘하세요.
힘내요
건강 안 좋을 때만큼 힘들고 괴로울 때도 없지요. 올라오시는 어머니의 마음 역시 안 좋으셨을 거에요. 모녀가 푹 쉬는 하루가 되기를.
훈련소에서 아파서 입실 했을 때 정말 엄마 생각 많이 났었는데.. 아프지 마세요 ㅠㅠ
혼자있을 때 아픈게 가장 서럽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보고 싶기도 해요. 수지님의 전화에 한걸음에 달려오신 어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찡하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