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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에 그만한 성능이 없어서죠...
그리고 문제 생길때 AS나 이런것들때문에도
이름값 있는거 고르는 걸 편하게 여기는 사람들 많아요
티비나 냉장고 선풍기 거의 삼성이나 엘지만 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중소기업제품도 싸고 좋은게 많음에도 불구하구요~

아무래도 따지고 구매하기에는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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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기 때문이지요.. 메이커를 찾는건.. 가격대 성능비 따지고 이런저런 신경 쓰기 싫으면 그냥 잘 알려진 비싼걸 사는게 가장 무난하니까요.
뭔가 아주 특이하고 명성이 있는게 아니면 그런 쇼핑에 실패는 별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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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스윗해님 17만원으로 팔때 말고요.
평소때 가격 말하는 겁니다.
17만원으로 팔때는 가성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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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아이폰 3gs 사용하고 있습니다. 3달 후면 사용한지 3년이 되어가네요. 리퍼는 안받았구요. 홈버튼과 배터리만 최근에 사설업체에서 교체했습니다.
카메라만 아니면 솔직히 바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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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부분 할부로 사서. 모아놓으면 큰 차이지만.. 월 별 받는 고지서에는 그닥 차이가 없어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런듯.. 거기다 안드로이드 하면 갤럭시...그리고 다른 쪽은 아이폰이라는 것도 그렇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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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니까.
디자인.
네이밍.
자랑.
과시.
등등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똑같이 생각한다면 차는 왜 사요? 어차피 굴러가는 거 같은데 마티즈나 트럭이나 bmw나 그게 그건디 이런 질문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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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톤님 말씀도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마음만은 bmw나 벤츠나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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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만하면 삼성, lg 같은 대기업 제품만 씁니다. 이유는... 딱히 그 회사가 좋아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제품이 좋은것도 아니고 A/S 때문입니다.

과거 다른 기업 제품 샀다가 a/s로만 며칠을 허공에 날린뒤론 될수있으면 삼성꺼만 삽니다.

지방에 사는 입장에선 a/s가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핸드폰은 일하는 입장에서 하루만 연락이 안되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 a/s문제로 며칠을 연락이 안되면.. 정말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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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같은경우는 새것이 나오면 바로바로 바뀌는 품목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실용성보다는 다른쪽의 이유가 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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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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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기 하나 샀습니다.
중소기업 거.
선전 대단하길래... 1년 좀 더 지난거 같은데.
문을 닫아서 A/S 할 곳이 없어요.
해서 대기업 소리가 나오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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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폰 4 처음 구매했다가
뽑기 잘못해서 as랑 배송, 교환, 환불절차때문에
빡친다음
일주일만에 환불한 경험으로 봐서
제가 삼성거 산데는 as가 큰 요인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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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습니다만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기싫으신거같네요. 절망선생투님은 자기 잣대에 맞지않는다고 어느쪽을 비방하는 태도는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한쪽 회사를 비판하는건 좋은데 그 회사 제품쓰는 사용자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말을하시지는 않으셨으면하네요. ios는 쓰레기다 하는말하고 ios는 폐쇄적이라 나하고는 안맞다 라고 하는말이 똑같지는 않으니까요. 애플좋아하지도 않는데 제가 왜 이런 옹호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가성비 말고도 디자인이나 as 각종 특화된 기능으로 제품을 구매하는사람도 있으니 존중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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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차도 굴러가기만 하면 오케이인데요?
지금도 마티즈 2001년형 쓰고 있고, 잘 굴러가면 관심없습니다.
옆에서 람보르기니가 가던 먼 멋진 차가 가던 그냥 볼 때 우와 멋지다 한번 타보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 한번 할 뿐 제가 돈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런거 살 생각은 안할 거 같아요. 실제로 지금도 더 좋은 차는 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잘 굴러가는 차 바꾸기 귀찮아서 그대로 쓰거든요.
나중에 이거 못타게 되면 2인승 소형차 있더라구요. 전기차던가? 아무튼 그걸로 탈까 생각하고 있죠. 그냥 멋진 차 타는 애들은 자기 만족이거나 과시용인 경우를 많이 봐서 전 별로에요.
그것처럼 다른 기계도 쓸모만 있다면 나머지는 가성비만 따지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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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있으면 이런 사람도 있는법.
단순한 과시, 신형제품 성능에 큰 충만감을 얻는 사람들이 많죠.
비슷한 의미에서 얼리어답터들이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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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아래님 그런데 만약에 유럽에 놀러갔다가
유럽로또를 연타로 맞은거에요
그래서 수중에 1000억이 생긴거에요
그걸 투자했더니 현대판타지처럼 사업이 번창하는 바람에
국내에서 열손가락에 드는 재벌이 된거에요~
그러면 마티즈 안타실걸요 ㅋㅋㅋ아마 롤스로이스 팬텀이나
마이바흐나 람보르기니 타실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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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폰은 가성비말고 디자인과 터치감으로 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저도 갤투유저지만 아이폰이 디자인 이뻐서
맘에 든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평범한 유저들에겐 어플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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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외형, 성능, 사용목적 등 추구하는 것이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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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회님은 왜 저리 심각하시지. 꼭 그냥 옆에 지나가는데 갑자기 개가 으르렁 거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 기분나쁘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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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같군님//
절망선생투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휴대폰 관련글에서 돈 비싸게 주고 저런
휴대폰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는 의견이 어떤 의미론 한쪽을 깔아뭉게는 투가 좀 있엇거든요.
다른글이지만 휴대폰 관련글이란 의미에선...마천회님 말씀이 이해도 갑니다.
이번 내용도 지난번 뽐뿌때랑 마찬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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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같군님 이전페이지 애플의 몰락이라는 글에 절망선생투님이 쓰신 댓글보세요.

13 절망선생투 2012-09-14 07:40:22
Ios 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게임과 호횐성 빼고 다 구린건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14 절망선생투 2012-09-14 07:42:22
위젯라나 못다는 더러운 폐쇄성의 ios가 소프트웨어가 좋다고 하니 할말이 없군요

그글에 앞서 달렸던 네오그랑존인지 하는분도 잘못했지만 절망선생투님의 말도 그리 좋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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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대에서 나온 휴대폰이후 3년동안 사용한 폰은 아이폰이 유일하군요.. A/S를 떠나 고장이 안나요.. 잔고장 일이위는 삼성과 쏘니.. 아주 지긋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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