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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우라는 것보다는 어마무시한 상속녀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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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단편적인 그녀의 기행만이 크게 보도되는데, 실제로는 가진만큼 호탕하고 좋은일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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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건 뭐든지 할수있고 하는 여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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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골빈 된장녀 이미지는 부를 쌓기 위한 미끼와도 같죠. 자신의 화려한 이미지를 팔아서 전세계에서 그 이미지를 소비하는 여성들로부터 거의 세금과도 같은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는 겁니다. 실제론 머리도 엄청 좋고 똑똑한 여잡니다. 실제 상속녀라는 이미지도 자신을 포장하는 것일뿐 상속재산없이도 이미 그녀는 자신의 노력만으로도 재벌급 갑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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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시작이 되어 돈을 벌었겠지만 그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부유층이 될 능력이 있다는 것에 크게 동의합니다.
같은 여성들의 심리와 움직임을 뒤흔들줄 아는 여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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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편견 없이 본다면 패리스 힐튼은 머리 좋은 사람입니다.
듀론님 말처럼 스스로 그걸 의도한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능력도 있고, 그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소비를 감당하고도 남지요.

더구나 자기가 소유한 돈에 비해서는 소비 심하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된장녀는 사실 맞는 말이 아니죠.
그냥 소비에 대해 괜한 자격지심 갖는 사람들이 부르주아에 대한 편견을 생각없이 끄적인거라고 생각하세요.

...뭐, 패리스 힐튼, 약간 사차원기질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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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된장녀란것이...
그런거 아닌가요...자신의 능력에비해 무리하게 사치에 찌들어사는 여자...뭐 이런거요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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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별다른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거대한 부를 이루어낸 사람이죠.
세간에 보이는 모든것은 이미지 메이킹!

허재창님// 그쵸 근데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남발되는 단어기도 해요.
물론 부정적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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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배경으로 성공하고 난리쳐서 가문에 먹칠했다고 유산다시 빼앗겼습니다.. 머리빈거는 미국연예계가 인증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페리스 힐튼이 원조 된장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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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 힐튼은 그냥 b급 공포물에 등장해서 옷벗고 비명지르며 죽는 골빈 금발여자 딱 그런 역활입니다... 대표작일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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