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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 하나 필요하죠
대리점 가서 살때 바가지를 당하지 않는다.

대리점이 바가지를 안 씌우고 양심적인 가격으로 팔아도 온라인보다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대리점이 온라인에서 사는것보다 당연히 비싸지만, 이정도는 인터넷에서 알아보는 등의 노력, 3개월 요금고정 등 성가신것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감수할만한 부분입니다. 저글에도 대리점에서 살때의 장점을 설명해주고 있고요. 그런걸 생각하면 오프라인에서 조금 비싸게 산다고 해서 꼭 손해인건 아니죠

문제는 오프라인에서 '바가지' 를 당해서 살때...이건 그냥 얄짤없음. 바가지 당해서 산거는 대리점효율이고 자시고 간에..자기위안밖에 안되는것. 본문에 제일처음에 글쓴것처럼 그냥 눈감고 귀닫고 사는게 편하면 그냥 그렇게 살면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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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이란게 사실상 없다는것만 명심하면 됩니다. 자신의 한달 사용량을 잘 알아야 하고, 쓸데 없이 고가의 요금제를 쓰지 않는점도 중요하고요. 결국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자신의 사용량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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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바꾸려고 벼르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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