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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09.13 10:23
    No. 1

    항상 하는짓인데다. 항상 지들 멋대로라... 별상관 없을거예요. 무슨일을 벌일거면, 애초에 그냥 벌이는게 쟤들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13 10:46
    No. 2

    제 생각에는 당장은 중국쪽에 붙겠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거 이권 내주고 중국쪽에서 원조물자 받겟다는 거겠죠.

    <a href=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1160005809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1160005809
    </a>
    중국이 북한 나진항에 이어 청진항의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동해로 직접 진출하는 항구가 없는 중국은 북한의 항만을 통해 동해 뱃길 가동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을 신민재 특파원이 전합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다롄 소재 촹리그룹이 북한 나진항 1호 부두 사용권을 확보해 두만강 유역에서 동해로 진출하는 첫 뱃길을 열었습니다.

    중국이 이처럼 자국과 인접한 북한의 동해 항만 확보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내륙에 갇힌 지린성과 헤이룽장성 등 동북지역의 바닷길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중간 경협사업이 가장 활발한 북한 나진항 일대는 중국이 국가급 경제특구로 지정한 훈춘에서 도로로 50㎞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두만강 하류가 북한과 러시아의 공유수면인 탓에 동해와 가까운 지린성의 화물조차도 멀리 랴오닝성 단둥과 다롄항을 통해 서해로 보내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연간 천300만톤으로 추산되는 중국 동북지역의 물동량이 늘어날수록 북한의 항만을 가지려는 중국의 노력도 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엠피스
    작성일
    12.09.13 11:13
    No. 3

    걔네가 원하는거는 시멘트등의 전략 물자인데 우리가 주겠다는거는 컵라면 같은 먹을거 위주입니다. 삐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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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2.09.13 11:24
    No. 4

    남남갈등을 조장할 목적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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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9.13 11:28
    No. 5

    적십자로 하라는거죠 그냥. 북한상황의 지도부에서는 당연히 그러겠죠. 향후 이명박정부와 같은식으로 북한에 빌려간거 내놓아라 할수있으니. 준거 뺏어간다 양심이 있냐 이럴수도 없으니 그냥 적십자로 주라는거입니다. 정부에서도 크게 나쁠건 없지만.. 뭐 나쁘다고 하면 북한에 압박을 못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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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13 14:23
    No. 6

    먹을걸 거부하다니 아직 살만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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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12.09.13 15:20
    No. 7

    자기들에게 필요한게 아니라서 거절한다는건 표면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먹을거 받은다음에 먹을거 살 돈으로 무기사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쓸 돈인건 매일반일테니까요.

    결국, 필요한게 아니라서 거절하는게 아니라,
    '너희건 안받을거다.' 라는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중국과 더 친하고자 하는걸 수도 있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것일수도 있고,
    무튼간에 그런 정치적 의도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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