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담배라는게 끊는다기 보단 참는거죠...전적으로 의지문제입니다...
그리고 끊고나면 좋은게 많거든요...저 역시 하루 두갑씩 10년이상 피웠지만 와이프가 임신했다는 소리에 바로 끊었습니다...
끊고나니 왜 피웠나 싶구요...주변에 흡연자들에겐 끊는걸 권합니다...
끊어야지 하면서 못끊는건 의지가 없는거라 더 안좋게 보구요...
그리고 와이프랑 다니면서 느낀게 임산부에 대해 가장 많은 배려를 해주는 분들은 30~50대 여성분들입니다...30대 남자가 자리 비켜주는건 본적이 없네요...어떤 티비에서 조사한건지 궁금하네요...
레몬티한잔님은 비흡연자라고 하셨는데, 밑에 해놓은 이야기를 보면 담배 피면서 그것에 대해서 옹호할 때 쓰는 분들이 하는 이유를 달아놓으셨네요.
담배 안피시면 지나다니면서 맡게 되는 담배 냄새에 짜증 많이 나셨을텐데... 믿음이 안가네요.
이야기를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분명 요즈음 너무 담배 피는 사람 죄인취급하는 것은 있습니다만, 그것과 저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죠. 생김새로 그러는건 완전 어처구니 없는 소리고 자동차는 내가 걷든 타든 누구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문제기에 손해도 같이 감수하는거지요.
하지만 담배는 피는 사람만 혜택을 받지 안피는 사람은 혜택도 없이 손해만 보는 문제잖아요? 말도 안되는 비교입니다.
정말 담배 안피지만 담배 피는 사람을 위로해주고 싶으면 차라리 담배 피울 수 있는 흡연 장소를 늘리고 많은 곳에 두어서 그들도 나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고 공공장소나 이런 곳에서 피는 것은 범죄처럼 인식하게 만들어야겠죠. 지금처럼 흡연자들의 장소는 제공 안하고 무조건 금연만 최고 하는 건 그들에게도 우리에게도 힘들죠.
건물에서 담배를 못피우니 길빵이 더 늘어났고, 예전에는 덜하던 곳들도 늘어나더군요. 그러니 서로를 위해 흡연장소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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