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든게 이번 올해 말까지 한시적인 것이니..
대형가전제품, 승용차, 집을 사실 분이 있으시면, 놓치지 마세요.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1%가 안된다고 예측되니, 대놓고 대선전 내수부양을 할려는 거죠
올해 말까지 대형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2만~3만원 가량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 <a h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910000554 target=_blank>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910000554</a>
올해 말까지 승용차를 구입할 때 개별소비세가 1.5%포인트 가량 낮아진다. 이에 따라 승용차별로는 최소 25만원에서 70만원 가량 세금을 덜 내게 된다. <a h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910000523 target=_blank>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910000523</a>
젤 황당한건 이거 ㅋㅋ... 한마디로 국민이 원숭이로 보인다는 거죠
<a href=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09/20120910153054.html target=_blank>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09/20120910153054.html</a>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인하…'조삼모사(朝三暮四)'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근로소득세 원천징수분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근로자 1가구당 약 16만원씩 돌려 받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인한 소득세 감면 분은 사실상 '0원'이다. 내년 3월 받게 되는 연말정산 환급액을 미리 올해 남은 기간에 나눠서 돌려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에 소득 증가분을 늘려줘 지갑을 열게하려는 '조삼모사(朝三暮四)'에 가깝다.
집값문제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애초에 현재 우리나라 대출시스템은 순전히 집값에 의존하고 있고, 집을 소유한 대부분은 자기 분수에 맞지도 않게 대출을 끼고 소유한, 거지들이 부자코스프레하는 대출족들때문에 엄청나게 잘 팔리는 상품이고, 이건 은행권 대기업들과 이 대기업들을 뜯어먹고 사는 정치권으로서는 손대기 힘든 성역같은겁니다. 사학과 비슷하죠.
저라도 저런 상황에서 권력을 소유하고 있으면, 아마도 이런짓을 하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자본주의의 병폐중 하나죠... 어쩔수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거세하지 않는 이상은.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