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체적인 IQ를 150정도로 높게 만드는 것은 힘들겠지요.
그러나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면 뇌개발은 많이 향상됩니다.
저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다 보니 완전히 달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것도 보면 뇌의 개발이 특화된 것으로보고요.
그리고 일본의 체조선수중에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한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그 선수의 경우 직접 행동으로 연습하지 않고도 뇌속에서 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능력을 개발해서 뇌가 다른 선수보다 그 분야에서
엄철나게 발달을 했더군요.
뇌에서 자신이 그리는 체조동작을 반복적으로 생각을 하고 실제로
실제 체조연습에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동작임에도 단 번에 자신이
머리속에서 생각한 그 동작을 해내더군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100짜리가 있습니다. 그는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합니다.
그래서 지렛대를 이용해 있는 힘껏 옆으로 옮겼습니다.
150짜리가 있습니다. 그도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하였습니다.
그는 고심끝에 도르래를 발명하여 돌을 옮김과 동시에 도드래를 개발하여 팔았습니다.
100짜리가 있습니다. 그는 무거운 돌을 옆으로 옮기려 합니다.
도르래로 간편하게 옮기는 것을 보곤 그것을 사서 돌을 옮겼습니다.
결국 100과 150은 결국 돌을 같은 방식으로 옮기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한것은...
저는 아이큐 100짜리도 150과 같은 효율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아이큐 150짜리가 정체되어 있다면 말이지요.
하지만 그 150도 자기 자신을 개발한다면 100은 150을 따라잡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체적 근육 단련은.
일반인과 운동선수...........
분명 타고난 신체적역량차이로..
동일레벨로 죽도록 운동한다고해도 차이납니다.
허나..
요건 정상끼리 비교에서 나는 차이이고,
열심히 꾸준히 체계적으로 운동을 지속해 왔다면 최고는 될 수 없지만
상위그룹엔 속하게 되겠죠.
뇌 = 근육.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똑같은 노력으로 타고난 사람은 잡을 수 없지만.
꾸준히 단련한다면 평균 이상의 능력은 갖게 되는 것.
그것이 인체가 주는 정당한 댓가겠지요.
우리는 인간이니까, 인간만을 특별취급하지만.
인간이나 동물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로 더 발달되어 있어 우리 스스로가 인간만을 특별취급하도록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반복해오고 있는 것 뿐이지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동물은 태어나는 육체적 능력이 그 한계점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간은 태어나는 육체적 능력을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서 성장 발전시켜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은 인간의 육체 중 뇌를 가장 많이 단련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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