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어느 무리에서나 한, 두명은 본것 같아요.
한학번 위 여자 선배들은 다 폈었고, 전에 살던 오피스텔에서도 창문에서 담배피고 있는건 항상 여자분이었고, 모 MT에서도 Cigarette Friend!!를 외치던 여자분도 있었고, 전에 잠깐 사귄 여자친도 흡연자였고...
나한테 피해 안주고 꽁초만 쓰레기통에 잘 버려준다면 뭐 ㅋ
저도 20대중반까지는 이상형이 술도 담배도 안하는 여자였으나 사귀고 보니 술담배 다하더라... 입냄새는 키스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헤어질때쯤에는 장애가 되는 이상한 일이 생기긴 하더군요.
그리고 술정도는 마셔줘야 스킨쉽에 좋습니다.
뽀뽀든 포옹이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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