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택시 탈 때면 긴장 한 번 하고 탑니다. ㅋㅋ 버스가 늦게 까지도 있으면 좋겠어요. 콩나물시루라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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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벽 2시에 학교에서 막차가 끊겨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탔는데 젊은 기사 형이 탈 때부터 사근사근해서 아주 좋았어요. 게다가 길은 또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 집까지 20분만에(학교와 집은 전철 버스가 직행이 없어서 환승 세 번씩 하느라 늘 1시간 반씩 걸리는 거리) 도착 내릴 때도 친절하기 그지 없어서 좋았지요. 결국은 다 운인 것 같아요. 전 신기하게 택시만 타면 다 친절한 분만 만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 나쁜 놈들이 다 있더라고요.
전 가끔 동전단위 안받으시는 분들 계서서 괜찮아요
사람이 문제죠...
택시기사가 친절한건 당연한건데... 당연한서비스를 받으면 고맙기까지 하니 참 말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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