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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식사하며 술 약간 먹고 2차가서 케이크(미리 준비하는게 더 좋을듯) 먹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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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쉽게 술이나 까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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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섞여 잇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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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만 있으면 이렇게 골머리 안싸매는데... 여성분이 있어서 말이죠.
기획이란..... 언제나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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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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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있어도 1차 밥 2차 술 3차 노래방 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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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일 이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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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차 밥 2차 술 할려고 하니 돈이 너무 깨져서요. 그냥 밥은 다들 알아서 먹고 오라고 하고, 바로 술 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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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태어나서 해본 적 없습니다.
얼마 뒤면 생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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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통닭 한마리 시켜먹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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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선물 하나 주워먹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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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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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나 친구들 초대해서 집에서 시켜먹고, 밖에 나가서 놀거나 집에서 선물받은 장남감들 가지고 놀았던 기억밖에....
중학교만 돼도 학원가야하니 그냥 반에다가 햄버거 돌리는 정도....
고등학교때부터는 그런것도 없이 그냥 미역국에 케이크, 갈비찜, 치킨이나 피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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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글쎄요 나이먹으니깐 특별한 날도 아니네요
그저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 하는날??ㅋㅋ
따로 외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더욱 그런듯요...
에잇!! 어차피 혼자사는 세상 아닙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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