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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죙일 하면 될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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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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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텐트치는게 뭐라고 이런 대형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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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거 정말 하네요...대박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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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 2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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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가 붙었는데 혹시 그 스폰서가 국방부는 아닐지 의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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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쳐보지 않은 사람은 공감하기 어려울겁니다. 저게 뭐라고 텐트치는게 뭐라고 저렇게 열광하나............ 적어도 24인용 쳐본 사람이라면 뼈에 사무칠정도로 공감하실테니까요 ㅎㅎㅎ 아 성공이든 실패든 축제가 성황리에 끝나길. 아무도 다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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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네요... 한번 가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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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본 사람들은 열광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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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성황리에 끝나면 한국 인터넷사에 길이남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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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한시간 2시간이었지만 축제를 겸하여 하게 되어 구경거리 하는 것까지 감안하여 대략 3시간 미만으로 잡았다고 하는군요. 즉, 3시간 미만에 설치되면 성공으로 취급됩니다.
이벤트 등등 하는 시간까지 계산해서 내린 결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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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공리에 끝나면 한국인터넷사가 아니라 세계인터넷사에 역사로 남을 겁니다... 이런거 아직 외국에서도 시도한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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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좀 보태서 24인용 텐트는 2층 건물 만하죠 ..ㅡ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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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능력자를 키보드 워리어들이 시비건 걸과임. 거기다가 다른 능력자들이 나타나 힘을 보태면서 이 행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음.
자발적 키보드 대전이 오프라인 대전으로 발전한 희안한 케이스.
개인전으로는 외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있으나 이벤트까지 벌리면서 확대시킨 것은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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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경험자들이 절대 불가능! 이라고 생각했던 상식이었죠.

굳이 키워라서 시비건게 아니라.

아직도 잘 모르겠음. 혼자 쳐도 용마루 들어올리는것 무리없고,

칼각이 나올것인가?


뭐 이분 일대기 보니 람보가 따로 없어서 될것도 같고요.

하여튼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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