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허허.... 이게 바로 문피아인지도와 책방인지도의 차이인가 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부산 중심가인 서면의 만화방에서 멘붕을 겪었죠 세계의 왕이 재미없어서 안나간다고 뺐다더군요... 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작가의 듣도보도못한 책들은 가득 있는걸 보고...문화컬쳐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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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이나 그렇지 않은 지역, 독자들의 연령대에 따라서 잘나가는 책과 못나가는 책이 갈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만큼 좋은 책이 많이 나오기를 바랄 분입니다.
천존스윗해님 만화 천국인가.. ? 만화세상인가.. 무튼 지하철 출구나오면 3분미만 걸어가면 2층으로 몇달전에 옴긴 책방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긴 세계의 왕6권 있던데용... 아님 서면에 다른곳에 또다른 책방이 있나요.. ? 알려주세용.. 양산에서 책보고싶을때 주말에 부산까지 가서 한번에 보는편인데.. 다른곳있음 거기도 알고싶군요...
판무 독자에게도 전문가층(?)과 비전문가층(?)이 있나봅니다. 매니아와 일반인의 취향 차이...? 아니면, 동네 차이?
부산은 이곳 대여정보란에도 매일 광고하는 구서동 봐라봐라 만화가면 원하는 책은 다 있음~ 저도 여기 대여정보에 나온 만화방들 위주로 멀리 원정감 ㅠㅠ 책보러 구서동, 연산동에 가야하다니... 뭐 그래도 요새는 수영에도 만화방들이 경쟁이 붙어서 책을 많이 들여놓기 시작했음... 물론 그래도 없는 책들도 있긴 하지만 ㅠㅠ
21세기 대마법사..... 잘 나가긴 잘 나갑니다.
난 둘다 못 읽겠던데;;
21세기....그건 진짜..; 할렘 좋아하는 1인으로서, 개념상실엔딩에 피토하고, 후기작 빌려보고 내상을 입었습니다..
허허 21세기를 저한테 추천해주는 책방이 있다면 다신 거기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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