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닌 학교는 대부분 과목이 1/3이상 빠지면 F였습니다.
어떤 수업은 4번 빠지면 F인것도 있었고요.
출결은 전자출결식도 있고 교수님이 직접 부르시던 것도 있고 고정 좌석제 해서 조교가 체크하던거도 있습니다.
전자출결은 15분 이상 늦게 찍으면 결석처리 되더군요.
지각 2번은 결석 1번.
저는 수업시작 5분전쯤에 카드 찍고 자리에 앉았다가 화장실 가는척 하고 수업을 쨌습니다.
가방, 책따윈 안들고 다녔고.
그래서 졸업하고 놀고 있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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