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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치면 기절하기 전에 치아 부러집니다.
기절시키려면 턱
턱을 처서 순간적으로 뇌를 흔들어 기절시키는 건데 이 정도급이면 그냥 싸워도 다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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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雨風雲님/ 그렇군요. 힘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기절이 조금 힘든가 보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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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쳐서 기절시킨다고 하면, 정면에서 스트레이트치는 것보다는 옆으로 훅을 날리는 편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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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중을 치려면 손가락 같은 것을 세우고 쳐야지 주먹으로 치면 인중 치는 것이 효과가 없습니다.
충격이 다 분산되어버리니까요.
또 인중은 사혈입니다. 잘못 치면 죽습니다.
또 뺨은 치고 맞아본 입장에서, 어지간하게 쎄게 아니면 뺨 얼얼하고 끝입니다.
뺨 쳐서 이빨 날아간다는 것은 정말로 죽일 각오로 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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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가는 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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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컷으로 뇌를 세로로 흔드는게 의식을 끊는데 좋다고 더파이팅에서 본 것 같은데, 약한 일반인 레벨에서 한 방에 기절이란건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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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Y님/ 그렇군요. 많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그러니까, 보통 기절을 시키려면 뇌를 흔들 수 있는 충격을 줄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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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스님 턱 끝을 쳐서 뇌를 흔드는 거라서 힘이 약해도 상관없긴 한데 그 정도 기술이면 어지간한 사람은 그냥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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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스님 기절 시키는 건 두 가지입니다. 뇌에 산소를 차단하는 거 하고 충격을 주는 거죠
산소 차단은 조르기 같은 거 충격은 뒷통수에 둔기로 가격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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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무겁지 않으면 기절 시킨다는것은 정말 어렵죠.
이나 안면 부위의 뼈를 손상시키는것은 빠르고 강한 주먹이면 되고,
턱은 가볍고 정확하게 가격을 해야 가능하죠.
기절은 주먹이 무거워야 합니다.
즉 체중이 많은 사람들이나 가능하죠.
주먹이 무겁지 않으면
다만 관자놀이나 턱등을 가격해도 그로기상태는 되어도 기절은 쉽지 않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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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님/ 음?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청청명님/ 음, 어떻게 해야 할지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雪雨風雲님/ 아,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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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면 눈물 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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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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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들 설명하셨듯이 턱을 강력하게 맞츠면 뇌가 흔들려 기절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목을 압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부분에 경동맥이 있는데 그 부분을 10초에서 20초 사이정도 압박하면 기절합니다. 보통 영화에서 많이 나왔듯이 사람 뒤에서 몰래 접근해서 목을 두팔로 깜산 후에 압박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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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치면 자신의 손만 부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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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약한 사람도 주먹이 아니라 머리로 아래서 위로 힘껏 턱을 들이 박으면 기절시킬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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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울 생각이면 무기가 갑.
청바지에 체인 달고 다니다가 싸움 났을 때 떼내고 끝에 열쇠만 달아도 일반인 상대로는 그냥 일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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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기절시키다간 잘못하면 큰일 벌어집니다.. 대부분 급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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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써놨다시피, 묘사를 할 때 자료로 쓰려고 하는 겁니다;;
본인이 어디에 가서 싸우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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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끊어치면 한 방에 훅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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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다면 인중 턱도 있지만 관자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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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안면 가격하면 손가락 골절되기도하고 퉁퉁 붓습니다.
복싱글러브 괜히 끼는게 아닙니다.
목근육 발달한 복서들이 KO잘 안나는 이유가 펀치로 인한 충격을 목근육이 완화시켜줘서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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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뺨 때렸는데 이 나가는 걸 본적이 있죠. 그것도 중학교 때 학생끼리 시비가 붙다가요. 물론 때린 사람이 동년배를 3대1로 이기는 애였긴 했지만;; 그리 세게 휘두른 것도 아니었어요. 사람 몸이 튼튼하긴 한데 또 순식간에 훅 가기도 하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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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약한 사람이 기절을 노리려면 훅으로 턱 끝을(악관절 말고 턱 괴는 곳) 노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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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뭔지는모르겠지만 고딩의개싸움에는 그런거없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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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이라.. 깽값 물어줄 각오 있으시다면 떄려도 됩니다.
인중을 떄리면 우선 손에 기스날건 각오 해야 합니다. 이에 손 긁힙니다. 그리고 상대 이 나가는건. 정말 운임. 사람마다 이의 강도가 달라서리.
그리고 턱 떄리면 기절한다라.. 드라마나 소설을 너무 많이 본거임.
물론 엄청 힘쎈 사람이. 그리고 전문적으로 운동한 사람이 치면 훅 가죠.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턱이 아니라 다른데 쳐도 훅 갑니다요..
일반 사람이 정말 혼신의 힘들 다해 턱치면. 기절하기전에 턱 나가서.
깽값엄청 물어 줘야 합니다..
드라마에서 뒤통수 쳐서 기절 시키는게 있는데. 웃기는 일이죠.
실제로 쳐보면 대가리 꺠지면서 피만 납니다요..
아 어떻게 아시냐고 하시면. 경호일 3년 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그림같은 경호가 아니라.. 용역 비슷한. 팀장했습니다.
사람 무지 떄려도 보고 맞어도 보고. 떄리거나 맞는거 보기도 했는데.
영화나 드라마 . 웃기는 일입니다.
그냥 초보들 데리고 일하다보면 손목 염좌나. 손가락 염좌 자주 발생합니다.. 그냥 온힘을 다해 치면.. 그냥 손 나갑니다.
맞은 사람보다 떄린사람이더 다치는 상황도 발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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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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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백만 두드려 봐도 밴디지 없는 사람 손목은 중국집에서 주는 나무젓가락과도 같다는 걸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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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가 얼마나잘못된정보를주는디 느껴지는댓글들이많내요 복싱맛만보고 살짝배워도 글러브없이 턱쳐서 기절시킨다는말이 좀 그렇내요 주먹크기가 글러브만하다명 모르지만..그리고 실제로 인중어느정도 힘잇게치면 주먹크기에 따라 최소 3개에서 5개 빠지거나 흔들립니다 어지강한독기없으면 때리는사람도 망설이게되는곳이인즁이죠 맨손으로 턱쳐서기절시키기전에 제대로 배우지않으면 손목뼈 금가요 어퍼컷이 복싱에서 제일배우기 힘들고 애초에 일반인이 턱치는것자체가 힘들거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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