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범죄를 줄이는일은 좋은일입니다만 그를 위해 치루어야할 댓가가 선량한 대다수 국민의 자유라면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범죄 척결이 무엇보다 우선시되는 가치라면 국민을 모두 쇠사슬에 묵어두고 살아야겠지요. 규제에 의해서 0.1프로의 범죄율이 줄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줄을지 안줄을지도 확실치 않지만... 그리고 확실한것은 국민의 자유는 확율적이 아니고 확실하게 제한받는다는 것입니다. 자꾸 범죄에 촛점을 마추는 분들이 많으신데... 국민의 자유는 범죄예방앞에서 무시해도 될 가치인가요? 하루를 살아도 자유인으로 살고 죽겠다는것이 자유의 가치입니다.
1%도 안되는 비정상인들 때문에 정상인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컨텐츠를 규제해야 한다니
말 그대로 길 잃은 양새끼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
목동을 잘 따라다니는 모든 양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더군다나 그 길 잃은 양새끼는 삶아 먹을 가치 밖에 없는
쓰레기인데 말이죠.
성경에서 나오는 그분은 신이라 길 잃은 양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인간입니다.
게임, 영화, 야동 등에서 그 범죄의 원인을 찾기 전에
그 인간 자체가 쓰레기라는 설명과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하는게
더욱 설득력 있고 범죄를 예방하는 길일 겁니다.
게임이 우리나라 문화사업에서 압도적인 1위의 외화벌이를 차지하는데
뜯어먹을건 많고 정치권력적으로 만만한 약자니 정치인들이 뉴스 매체로 저런 온갖 부정적인 인식 심고 매출 1% 세금으로 떼가서 배불리는거죠.
게임 중독에 부작용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하여간 우리나라 게임업계는 참 불쌍해요.
게임캐릭터 야한걸 문제 삼을거면 하나님한테 왜 우리의 몸은 종족번식을 위해 여성의 몸을 보고 흥분하게 만들었나 시비를 가리는게 우선일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지갑 열게 만들려고 인간본성을 이용하는건데 진짜 국교를 불교로 만들고 거세를 사회정책으로 삼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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