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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9.02 18:34
    No. 1

    다른 범죄는 왠만해서는 이슈가 안되고 성범죄는 히트수가 보장되니까 막 던지는겁니다. 애플기사와 성범죄 뉴스는 최고의 먹이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9.02 18:34
    No. 2

    개인적으로는 신고하는 이가 더 늘어날 뿐이지 않을까합니다.
    외국인에 의한 것은 늘어난다 보지만요.(유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02 20:41
    No. 3

    전 다른 생각입니다.
    성폭행에 대한 태도가 몇 년전의 언론과 현재의 언론이 다를 이유가 없죠.
    그리고 과거에도 이렇게까지 심각한 성폭행 사건들이 발생했으면, 분명 이슈화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심각한 유아 성폭행과 성폭행 실패시 살인사건 사건들이 과거와 달리 계속 연달아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신고율이 증가해서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발생률 자체의 증가가 더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성범죄는 과거에도 신고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이것 또한 증가추세입니다.

    기사 발췌..
    전체 성폭력 범죄 피해자 1만 9000여 명 가운데 7339명이 20살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5살 이하 피해자는 모두 2500여 명으로 남자 청소년이 134명, 여자 청소년이 24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전체 범죄 건수는 모두 175만여 건으로 전년대비 3만여 건이 줄어들었지만 성폭력 범죄는 만 9400여 건으로 전년보다 1200여 건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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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9.02 20:41
    No. 4

    형량을 재범시 제곱으로 때려야함. 뿌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02 20:44
    No. 5

    그리고 여성가족부가 2008년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신고된 것보다 실제 성폭행 피해율이 8배라고 조사되었습니다.
    친고죄같은 제도가 바뀌지도 않았고 신고를 적극 권장하는 정책을 펼치지도 않았는데, 성범죄에 대한 국민 인식(성범죄는 신고를 해야한다)이 3~4년사이에 확 바뀔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20817083008000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view?newsid=20120817083008000
    </a>
    대검찰청이 매년 발간하는 <범죄분석>을 보면, 2000년 1만여건이던 강간·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가 2010년에는 1만9939건으로 10년 사이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성폭력 범죄 신고율은 연간 7~10% 안팎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2008년 여성가족부 성폭력 실태조사를 보면, 10만명당 성폭력 피해율은 공식 통계의 8배인 467.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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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02 20:51
    No. 6

    마지막으로, 1년사이에 성범죄 신고율이 확바뀔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5대범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성폭력에 대한 범죄율이 분명 더 증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범죄 흉포화>성폭력, 5大범죄 중 가장 큰폭 증가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31135108795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31135108795</a>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폭력 범죄는 다른 범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강간과 강제추행 등 성폭력의 경우 2011년에 1만9489건이 발생, 2010년 1만8256건에 비해 1233건(6.8%)이나 증가했다. 살인·강도·폭력·절도 등 다른 5대 범죄에 비해 가장 증가폭이 큰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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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02 20:53
    No. 7

    그 전문가들은 도대체 뭘 근거로 신고된 성범죄 건수가 그 정도 퍼센트라고 생각한데요?
    기준점을 듣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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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2.09.02 21:23
    No. 8

    연구조사로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구조사들이 매년 있는 것 같은데... 매년 비슷한 경향을 보이니 신뢰성이 있다고 봐야겠죠.

    1. 여성가족부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 의뢰한 < 2010 성폭력 실태조사 > 보고서에 나온 2009년 인구 10만 명당 성폭력 발생건수

    연구진이 전국 성인남녀 2200명에게 지난 1년간 겪은 신체적 성폭력 피해를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는 이보다 90배 가까이 높은 2887.3명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평생 1회 이상 신체접촉을 수반한 성폭력을 경험하는 경우를 계산하면, 그 빈도는 5명당 1명꼴이었다. 특히 여성 10명 가운데 셋은 평생 동안 신체접촉은 물론 성희롱, 음란전화 등 다양한 성폭력 피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피해율은 7.7%였다. 초중고생 1015명을 조사한 결과에선 초등학생 네 명당 1명, 중고등학생 두 명당 1명이 성장과정에서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2. 성범죄는 다른 강력범죄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간·강제추행은 2007년보다 2.4배 증가했고, 성인 대상 성범죄는 1.4배 많아졌다. 같은 기간 살인·폭력 발생 건수는 제자리걸음.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2161704934 target=_blank>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21617049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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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암현
    작성일
    12.09.02 22:35
    No. 9

    같은 남자지만 저런 몹쓸 짓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잘라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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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9.03 00:05
    No. 10

    아뇨 그 자료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그 자료를 만들었던 여가부나 그런 조사 단체에서 주관하는 설문지를 보셨으면 그런 말 안믿어지실거에요.
    어떻게하든지 그 비율을 뻥튀기하기 위해서 평소에 스쳐 지나가거나 해서라도 기분 나빴던 그런 것까지 전부 포함해서 집계를 하더군요.
    제가 가르치던 아이가 그런 설문지를 들고와서 어이없다고 보여준적이 있는데, 진짜 자기들이 바라는 결과를 내기위한 그런 형태의 설문이었어요. 예외나 기타사항에 대해서 공식 집계하기 어렵고, 거기서 요구하는데로 질문에 답하기만 하면 웬만한 길가던 여자들은 다 성폭력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오더군요. 참고로 이화여대 무슨 부였던가에서 주관해서 하는 설문지였고, 대행사가 주관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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