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과도기적인 거죠. 일상화되어 면역이 생기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지금 세대들은 어렵겠지만 이후의, 인터넷 문화 속에서 태어나 자라난 세대들은 익명의 모르는 사람의 폭언은 가볍게 무시해줄 수 있게 되겠죠. 뭐, 개인주의는 더 심화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그렇게 말씀하시니, 말씀하신 사례에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좀 맘이 뜨끔합니다.

일본이 싫다고 해도 '원숭이국 원숭이왕'은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심하지 않나 싶어서 쓸까 말까 했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신 익명성은 인터넷의 양날의 칼이죠. 워낙 이것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이뤄졌는데.. 부정적인 면의 해결책은 솔직히 없죠. 아무리 시민의식이 성숙된 국가라도 정규분포상 양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라서..

찬성: 0 | 반대: 0

전 현실에서 할 수 있는 말...그 이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제 아이디 별명 케릭터 모두 제 얼굴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전 대부분 이아이디로 해놔서 말 함부로 하면 뭐되요--;

찬성: 0 | 반대: 0

싸이월드라던지 검증된 미니홈피 주소 전부다 보이게 해놓으면
함부로 댓글못달고 다닐거같은대요 미니홈피 열어두면
주변의 지인들 이름하고 싸이 주소 번호로하는분들도있고해서
신상정보 털리기 매우 쉬울거같아서 함부로 못달거같습니다
페이스북 주소 달아놓는것도 좋고요 다이어리,일촌평,방명록 등 걸릴게 무지많죠 항상 닫아놓는다고해도 언젠가 그 일을 까먹고 열어두다가
욕좀 걸죽하게먹은분이 그거보고 찾아내서 이렇게저렇게되서
사회적이슈 몇개터지면 알아서들 조심할거같내요

찬성: 0 | 반대: 0

허세가싫다님//수많은 아이디 중 하나라도 털리면 난리가날텐데요.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모든 싸이트가 최소 소니급 방어체계를 갖춘고 개개인의 컴퓨터에 유료백신이 깔린다면 조금 가능성이 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여긴 토론 게시판이 아닙니다 여러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