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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수리비.
기름값.

카풀하세요..
사고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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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차는 주말에만 소용이 있습니다. 주중에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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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아선 수도권에선 차 먼저 사면 집 사긴 어려워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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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모님이 어느정도 도움을 주실분 아닌이상 결혼전
자차한다는 돈모으는 건 포기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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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방에서 사는데도, 자동차를 사기 전 후를 생각해보면...
차가 없을 때는 있을 때에 비해 아무것도 안해도 일년에 거의 오백만원 정도가 쌓이는 느낌입니다.
그 차이가 점점 커질 겁니다.
서울에서야 솔직히 차 있어서 득보는 것도 없이 돈만 나가는 느낌일겁니다.

차는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사는게 풍요로움의 지름길입니다.

가우스 전자에서 나오지요.
신입 [차사고 싶은데요.]
고참 [차사면 집못사. 집못사면 결혼 못해.]
신입 [하지만 차없으면 연애를 못하는데..]
고참 [결혼하고 싶으면 연애 하지 마.]...라는 웃기지 않는 전개가...--;

젊어 웃느냐, 늙어 웃느냐는 잘 선택해야 할 일일지도 모르지요.
젊음은 끽해야 이십년, 남은 오십년과 비교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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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고지만 산지 이제 9개월이 되어 가네요...
전 결론적으로 반대임..
돈이 넉넉하다면 상관없지만 약간 빡빡한 상황이라면...gg
사회생활 4년만에 샀지만 교통만 편리하다면 버리고 다니고 싶다는...
지출은 없을때보다 한달에 약 40만원정도 차이나는듯..
제차는 국민차 아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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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보는 수준이 아니면 힘들어요.
적어도 돈 모으기는 반 포기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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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같이 차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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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모님이 집사줄 정도의 경제력이된다면 취직하자마자 할부로 구입해도(그정도 경제력이면 차도 사주시겠죠)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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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잘 마련된곳에서 사신다면 차 사지 마세요.
하지만 정말 버스가 20분에 하나 온다던지 하면 사세요.
부모님에게 손 벌리지 말고 스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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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형제가 부모님을 먹여 살리는 형편이면 자제하는게 바람직합니다.
~_~ 차 돈 정말 많이 깨져요.
1초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차 할부, 기름값등을 생각하니 포기하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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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제법 산다. 차를 꼭 필요로 한다.
두개의 조건중 하나를 중촉시키지 못한다면... 절대적으로 비추.
윗분들 말씀 마따나 돈이 안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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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같은 경우는 직장과 집이 거리가 좀 돼는데다가 교대근무라서 새벽출근도 있어서 결국 차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돈이 나갑니다. 만약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다면 차는 후에 구입해도 상관없겠죠.
차사고 좋은점이 있다면 정말 편하다는거...
이동하는게 매우 편해집니다. 버스시간 생각 안하고 다닐수 있다는게 좋죠.
참고로 저희집은 한시간에 버스 3대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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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 몰 형편이 절대 안되는데..
어머니 다리가 안좋으셔서요. 어머니 태우고 시장보고 절에도 다니기 위해 몹니다만..
지방이라서 그런지 차 있으면 확실히 편하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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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으로 생각을 해보면(아반X, 크x즈, 포르x 등등)
신형으로 살경우 1700~2200내외, 보헙료, 취득세 등등 세금으로 2500만원 이상 필요하며 출퇴근(하루왕복30km 이상시)+주말레저 용으로 쓸 경우 기름값이 주당 10만원가량 거기에 5천키로당 엔진오일 꼬박꼬박 갈아줘야 하고...여유가 된다면 사는거 상관없지만 생활이 빡빡하다면 비추합니다.

참고로 경기지방(서울에 근접한곳) 20평형내외 아파트 전세값은 1억2천~1억8천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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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서 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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