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면 수입 맥주가 정말로 외국에서 들여온 것인지, 아니면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외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맥주를 따로 분류해놓은 곳도 있더군요. 한국에서 자체생산을 하는 맥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서 맥아 비율을 낮추고 탄산을 잔뜩 집어넣어서 외국에서 파는 맥주와는 다른 맛이 난다고 하네요. 아, 직접 수입을 하는 맥주는 병 뒤쪽의 성분 표시가 외국어로 되어 있고, 그 위에 한글로 써진 스티커를 붙여놓는다고 합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건 코젤 다크..
기네스 보다 더 맛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직접 맥주를 담그는것인데
좀 살펴봐야할게 많아서 한달정도 시간 될때 만들어볼생각이고
국내 맥주는 가급적피하고 있습니다.
헤페바이스 등도 최근 생맥으로 파는데 맛은 캔이랑 차이가 없고
가게에서 파는 맥주중에서 가장좋은건 옥토버훼스트에서
파는 맥주입니다.
가격이 좀비싸긴하지만 후회는 없죠.
맥주 좋아하시면 만들어드셔보세요.
처음에 만들떄 비용이 좀 많이 들지만 한번 만들면 25리터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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