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학수가 갑자기 불어난것은 정책의 탓이죠.
과거 전두환이던가 정권에 대한 교육계의 정당성 지지를 댓가로
대학의 설립을 자유화 하고 쉽게 했죠.
그래서 당시 개나 소나 심지어 초딩 ,중딩 교사까지도
다 논문 베껴서 교수되고 이사장 조카라고 교수되고
하여간에 별 이상한 대학들까지 다 생겨났는데
2류 3류를 지나서 4류 똥똥 대학이 즐비했어도
대학 가겠다는 인간들은 넘치고 넘쳐서 항상 만원사례가 되었죠.
그래서 아 이게 돈이 되는구나 싶어서 대학은 점점 많아졌는데
아뿔싸 출생율의 저하로 대입 응시인원은 점점 줄어드는데 대학 정원은 오히려 늘어나 막말로 전교꼴찌도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
학사 학위의 가치는 나름 명문대를 빼고는 땅으로 떨어진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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