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노총각이란 단어는 이제 달갑지 않네요. 그냥 독신으로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노총각이란 단어는 결혼하지 못한 사람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신은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고요. ^^
독신+고양이는 개인적으로 최적의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족이 있으면 가족+개의 조합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종의 특성상 혼자 있는 개들은 외로움을 탄다고 하더군요. 홀로 있을때 외로움을 덜 타는 고양이가 조금 더 편하긴 합니다.
다만...밥그릇이 비었거나 사료가 맛이 없을때 혹은 화장실이 지저분할때만 비비적거리고 그 이외에는 손도 못대게 하는건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밥셔틀 화장실셔틀은 슬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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