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덕이 덕을 낳고, 덕은 덕을 까고, 덕과 덕밖에 없으니 이보다 더 덕스러울순 없도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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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에서 마이너로 ㅇㅅㅇ/ 그것이 이곳의 진리 @.@
나이 먹으면 자연히 그쪽에서 멀어지게 되는게 덕이 덕을 까게 되는것에 주 원인일겁니다. --; 지금 막 멀어졌거나 멀어져가는 세대가 가장 영화기를 겪은 후 떨어진 것도 큰 원인일테구요.
소위 오덕매체의 성향도 계속 커다란 흐름이 변화하거든요. 특히 "이전의 흐름"을 구가했던 사람들이 거기에서 떠나갔을때, "현재의 흐름"은 완전히 이질적인 것이 되어 있으니 그 괴리감 속에서 더 욕을 하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에반게리온으로 입문해서 비밥을 리얼 타임으로 챙겨보던 사람이 하루히로 입문해서 마도카를 리얼타임으로 챙겨본 사람하고 가치관이 같을 리가 없거든요.
추천 가능한 라노베라는건 문학소녀 정도일까요. 물론 최근 판무는 전멸느낌? ㅋㅋㅋ
묘로링님// 12월의 베로니카도 좋습니다. 문제는 품절크리 ㅋ
솔직히 라이트노벨 판에서도 풀메탈로 입문해서 부기팝과 델피니아를 읽어온 사람들과, 하루히로 입문해서 내여귀와 나친적을 읽어온 사람들은 성향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오 셸먼님 애니로 설명하니 딱 맞네요. 저도 그런 명작반열드는 애니로 입문했다가 요즘 그런 애니가 없어서 멀어지고 판무도 구무협이었고 1세대판타지라고 불리는 그런 그것부터 봐서 지금 나오는 소설들은 영~ㅋ
전 신지가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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