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상대가 인권을 무시했다고 나까지 인권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또한 인권을 절대적으로 놓기 때문에 '이에는 이' 라는 보편적 징치를 가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요. 그리고 이것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범죄엔 피해자만 있는 셈입니다.
저도 정의가 지켜지고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서 좀 더 과감한 조치와 피해자에 대한 현실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워낙 보수적인게 법인지라 바꾸기란 쉽지 않죠.
위의 예에서 그러했듯 수많은 피해자 가족의 절규에도 바뀌지 않는 것이 법이죠.
위 글을 쓰신 분이 직장 그만두고 무보수로 평생 투쟁해야 될까 말까한 문제일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둘이 일본에서 계속된 투쟁끝에 겨우 한 분만이 부분승소해서 겨우 수십엔 받은 것처럼요.
일반 가정에서 아이를 위해 다들 80만원씩은 사교육비로 지출하는데, 공교육은 지식주입이나 지적능력개발에서 벗어나 도덕성 교육을 강화해야겠지요.
위가 안된다면 아래로부터 시작되야 하는게 혁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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