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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8.29 17:34
    No. 1

    돈을 뺏으면 가해자의 돈을 몰수하듯이
    남의 인권을 뺏으면 그만큼 가해자의 인권도 몰수해야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8.29 17:35
    No. 2

    그런데 그게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8.29 18:23
    No. 3

    어떤 상대가 인권을 무시했다고 나까지 인권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또한 인권을 절대적으로 놓기 때문에 '이에는 이' 라는 보편적 징치를 가하기 어려운 면이 있지요. 그리고 이것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범죄엔 피해자만 있는 셈입니다.

    저도 정의가 지켜지고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서 좀 더 과감한 조치와 피해자에 대한 현실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워낙 보수적인게 법인지라 바꾸기란 쉽지 않죠.

    위의 예에서 그러했듯 수많은 피해자 가족의 절규에도 바뀌지 않는 것이 법이죠.
    위 글을 쓰신 분이 직장 그만두고 무보수로 평생 투쟁해야 될까 말까한 문제일 것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둘이 일본에서 계속된 투쟁끝에 겨우 한 분만이 부분승소해서 겨우 수십엔 받은 것처럼요.

    일반 가정에서 아이를 위해 다들 80만원씩은 사교육비로 지출하는데, 공교육은 지식주입이나 지적능력개발에서 벗어나 도덕성 교육을 강화해야겠지요.

    위가 안된다면 아래로부터 시작되야 하는게 혁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8.29 21:21
    No. 4

    모 무협소설에서 나온거처럼 그 인권단체 소속 인간들 자녀 등이 똑같이 당했을때도 가해자를 챙겨준다면 그 인권단체 인정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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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12.08.29 21:21
    No. 5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을 예전에 보다가
    피의자 인권 이야기가 처음에 논란이 됬던게 한 연쇄살인마 떄문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살인과 폭력.

    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느끼게 되네요.
    일의 경중을 떠나서 남에게 결정적으로 큰 피해를 준 사람들인데
    그들의 인권이 어쩌니 권리가 어쩌니
    입에서 나불대는거 보면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이런 소리는 진짜 하면 안되는거지만.
    자기가 그렇게 당하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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