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중학교 때인가......... 학교에서 뭔가 대회를 했습니다. 독후감이었나? 평소 책을 많이 읽어서(공부를 안 함) 담임 선생님 추천으로 참가했는데, 정말 성의없게. 앞에 있는 책 요약내용 베껴서 냈거든요? 근데 당선. 이유가 뭐냐면...... 참가자가 4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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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없는 비교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과학과 10년전의 과학을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준 차이가 확 나죠? 과거 재미있다 잘썼다 싶던 작품들이 지금보면 시궁창인 경우가 많습니다. 파황도 그런경우에 가깝겠네요.
인생사랑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요즘 나오는 책 중 그보다 못한게 수두룩한 마당이니.. 소설은 퇴보하고 기준은 높아졌나 봅니다
그, 공모전이란 게 사실.... 심사위원으로 누굴 초빙했는가에 따라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있었던 모 소설 공모전은 심사위원으로 인터넷에서 웹툰 평론하던 블로거를 모셔와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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