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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원래 이렇게 쉽게 쓰이기 어려운건데.
국K-1들께서 일조하신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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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판단 할 때,
SNS가 보급된 현 상황에서 굳이 집단의 힘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네요.
혼자서도 충분히 선동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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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래서 신선을 모시는 그 선동 생각햌다능.... 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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敵歸님//sns는 잘못된 정보가 퍼질수도 있지만 반대로 바로 바로 수정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즉 장기적인선동이 불가능합니다. 빨리 퍼진다는 말은 반대로 자정작용도 빨리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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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작용이 전혀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잘못 알고있는 사실, 전혀 터무니 없는 거짓 등을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을 비난하는데 계속 반복적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설령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을 해주어도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것이 어찌 자정작용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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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선생님//먼저 자정작용은 그것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것을 자정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A가 단순 혹은 다른 동기에 의해서 잘못된 정보를 계속 퍼트린다 하더라도 C,D,E가 그것이 잘못된 정보라는것을 알계게 되면 그건 자정작용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그 사람이 그걸 계속 퍼트린다 해서 자정작용이 안 일어나다고는 볼수 없다고 보네요 무명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예같은 경우는 그걸 위한 법적인 처벌이 있습니다 혹은 그럴려니하고 무시하는게 답일거라 봅니다. 서로 다른 인식이 있고 그걸 인정하는 체제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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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그런 비난을 계속 한다면 아무도 그사람을 믿지 않게 될겁니다. 즉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파급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될테죠 즉 도태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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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프라인이라면 자정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소수의 맹신적인 조직이 지속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면 관심이 별로 없는 절대다수의 사람은 잘못된 정보를

옳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버립니다.. 관심있게 살펴보지 않는 이상은요..

법적인 처벌도 굉장히 미약하고 법적용도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입은 피해의 수준보다 처벌의 정도도 굉장히

미약하다고 생각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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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 선동도 한 사람의 그럴듯한 사람만 있으면 쉽게 일어나지요.
전 꽤 본거같네요. 제가 한 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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